[SK렌터카] 제주지점 이용후기

제주도 여행할때 이용할 렌터카 업체를 알아보다가 sk렌터카가 차량 반납시 유류비 환불 해준다는 후기를 보고 sk렌터카로 정했다.

먼저 sk렌터카 홈페이지에서 차량을 예약한다.

차량 예약도 되게 간편하다.

이용할 날짜랑 시간, 차량 선택하고 운전자 등록만 하면 끝이다.

결제까지 하면 차량 예약 완료!

결제되고 나서 카톡으로 추가 운전자 등록이 가능한 안내를 해준다.

추가 운전자는 2명까지 추가해서 총 3명까지 운전자로 등록가능하다.

예약을 완료하고 당일날 예약시간에 가까워지면 카톡으로 차량 위치를 안내해준다.

위치확인하고 해당 위치로 가서 차량 외관 긁힘 같은 것들 확인하고 기름이 얼마나 있는지 확인한다.

기름이 얼마나 남았는지 사진으로 찍어두고 그만큼 채워야 하기 때문.

차 안에 키가 있기 때문에 따로 직원을 부를 필요도 없다.

그럼 이제 시동 걸고 나가면 되는데 나갈때 직원이 운전자 확인과 함께 간단한 설명을 해준다.

운전자 확인을 위한 운전면허증을 꼭 준비해야 한다.

모든 것이 끝나면 이제 여행을 시작하면 된다.

여행이 끝난 후, 차량 반납때는 처음 받았던 만큼 주유를 해서 반납을 해야한다.

우리는 주유를 좀 더 해서 유류비 환불을 받았다.

반납할때 return 이라고 되있는 곳으로 바로 들어가면 반납하는 차량으로 안내되는 표지판이 보인다.

여기까지 차를 대면 직원분이 오셔서 차량을 검사한다.

그리고 유류비 환불 받을 링크를 카톡으로 전달해준다고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카톡으로 유류비 환불 계좌 등록 안내를 받고 들어가면 아래처럼 계좌 등록 가능하다.

이렇게 등록해서 26,757원 환불 받았다.

sk렌터카 처음 이용했는데 역시 시스템이 잘되어 있어서 불필요한 과정이 하나도 없어서 정말 편했다.
(이래서 대기업인가 하는..)

유류비 환불 제도도 좋은 정책 같은게 내가 모르고 많이 주유하고 반납하면 돈이 아까울거 같기 때문이다.

제주도 렌터카 간편하고 편하게 잘 이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