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7

다이소 넥워머 고무줄 바꾸기(feat. 늘어난 고무줄)

다이소 넥워머 고무줄이 늘어났다. 고무줄만 바꾸면 될거 같아서 다이소에 부자재 같은게 파는지 검색해봤다. 검색해보니 고무줄도 파는 것! 동네에 있는 다이소로 향했는데 넥워머랑 같은 색인 검정색은 없었다. 아쉬운대로 그냥 흰색 고무줄로 샀다. 쪽가위로 고무줄이 들어갈 수 있게 봉재 된 곳을 텄다. 그리고 고무줄을 옷핀에 걸어서 반대쪽으로 뺐다. 반대로쪽으로 뺀 다음 조이개를 연결하고 매듭지어 주면 끝이다. 그럼 이렇게 완성된다. 흰색이라 좀 튀긴하지만 운동할때만 쓰면 되니 이만하면 만족! 역시 다이소는 없는게 없다!

다이소 요가매트 후기

다이소 요가 매트를 샀다. 예전에 인터넷으로 만원넘게 주고 산 요가 매트가 겉에 코팅(?)된 부분이 가루마냥 떨어지길래 새로 사려고 했는데 마침 다이소에 요가 매트가 있더라. 역시 없는게 없는 다이소👍 요가 매트는 단돈 오천원. 매트 두께는 최대한 두꺼운 걸로 골랐다. 4mm 랑 5mm 있었는데 5mm로 선택. 두께는 실제로 요정도 되는듯. 앞뒷면 구분없이 앰보싱(?) 스타일이 좋다. 어느 방향으로 펴도 상관없음. 누워보니 적당히 푹신하고 두께도 적당해서 만족. 인터넷으로 만원 넘게 주고 산거보다 더 오래 갈듯! 역시 다이소는 사랑임❤️

다이소 오이 분갈이 후기(feat. 열매친구)

다이소 열매친구 오이와 방울토마토가 한집에서 살다가 오이가 점점 크니 기존 화분이 작아보여서 분갈이를 하기로 결심했다. 분갈이 검색을 뚜드리고 드디어 다이소에서 분갈이 용품을 사왔다. 팔토시(없어됨), 배양토, 물빠짐 돌, 삽, 깔망(집에 비슷한거 있으면 대체가능), 화분 이렇게 구매했다. 먼저 화분에 맞게 깔망을 잘라서 얹고 그 위에 물빠짐 돌을 쌓았다. 얼만큼 넣어야 하는지 몰라서 대충 넣어버림. 그 위에 배양토를 올렸다. 그리고 그 위에 분갈이 해줄 오이를 넣을 자리를 살짝 만들어 주고 배양토에 물을 주었다. 그리고 나서 기존 화분에 있는 오이를 뽑아서 잘 안착시켜줬다. 오이 두개를 분갈이하고 남아있던 방울토마토 세개는 자리를 널찍히 띄어주었다. 그리고 물을 듬뿍 주었다. 화분마다 심은날, 분갈이 ..

다이소 열매친구 후기(feat. 토마토,오이)

예전부터 토마토를 키워보고 싶었는데 마침 다이소에서 텃밭세트 중 열매친구 버전(?)에서 토마토랑 오이를 키울 수 있는 세트가 있다고 하여 구매했다. 역시 가성비 최고 다이소 답게 단돈 오천원! 구성품은 화분, 배양토, 씨앗, 물흐름용 부직포 이렇게 되어 있다. 씨앗은 오이랑 토마토 따로 들어 있었고 오이는 2개, 토마토는 5개 들어 있었다. 생수병은 포함 사항 아님(내꺼) 오이 씨앗은 조금 큰데 방울 토마토 씨앗은 너무 작음.. 소중.. 심는 순서는 뒤에도 나와있다. 부직포를 바닥 홈에 끼워넣고 그위에 배양토를 채워준다. 그리고 물을 주어서 씨앗이 잘 발아할수 있게 듬뿍 뿌려주었다. 그 다음에 씨앗을 차례차례 심어줬다. 씨앗을 심은 후에 또 물을 주었고 햇빛이 드는 낮에는 햇빛을 많이 쬘수 있도록 베란다..

다이소 욕실 시계 후기

다이소 욕실 시계를 샀다. 샤워하는 시간을 좀 줄이고자 욕실용 시계를 구매했는데 결론은 매우 만족중이다. 다이소에 욕실용 시계 단돈 3천원 짜리가 팔길래 얼른 업어왔다. 시계는 고무 패킹 부분과 시계부분으로 분리되는데 먼저 분리를 해야 시계 셋팅을 할 수 있다. 시계 셋팅은 같이 동봉된 설명서가 있으니 설명서 보고 셋팅하면 된다. 설명서대로 했는데 처음엔 되지 않아서 당황했다. 날짜,시간,분,초 등을 다 셋팅하고 나서 M버튼이었나 하나 더 누르니 셋팅한 시간으로 시간이 가기 시작했다. 그 상태로 욕실에 있는 거울에다 붙이면 끝이다. 이제 씻을때마다 시간이 얼마나 됐는지 체크할 수 있어서 편해졌다. 다이소 욕실 시계도 성공적!

다이소 화이트 보드 후기

다이소 화이트 보드를 샀다. 사이즈가 다양했는데 나는 2천원짜리를 샀지만 3천원, 5천원짜리도 있었는데 그건 더 큰 사이즈이다. 보드마카도 사기 전에 어떤 두께로 사야될지 고민했는데 2천원짜리 화이트보드와 딱 저 1천원 짜리 선두께 2mm짜리로 고르니 적당했다. 화이트 보드는 벽에 걸수도 있고 같이 구성품으로 들어있는 지지대에 꽂아서 쓸수도 있다. 보드마카랑 같이 쓰고 있는데 2천원 퀄리티로 이렇게 쓸수 있다니 역시 다이소는 짱인것 같다. 다이소 무릎보호대에 이어 잘한 소비다. 👏👏 보드마카도 미니 지우개 달린걸로 사서 따로 지우개를 찾을 필요도 없음. 매우 편함! 다이소 화이트 보드랑 보드마카 웨 안사? 다들 화이트 보드로 메모하세요~ 👍

다이소 무릎보호대 후기

무릎보호대를 알아보다가 가격이 죄다 1만원 이상이길래 다이소 무릎보호대를 검색해봤다. 가격 대비 괜찮다는 평이 많아서 다이소껄로 결정. 가격은 단돈 오천원이다. 오천원에 양쪽 다 들어있다. 최근에 러닝을 하다가 무릎이 불편한것 같아서 무릎보호대를 구매했다. 찍찍이 형태라 밴드 형식보다는 늘어날 염려는 없어서 좋다. 뒷면에 사용방법이 나와 있으니 참고하면 되는데 가운데 원형으로 홈이 있는데 여기에 무릎을 고정시키면 된다. 그리고 가운데 찍찍이로 고정하고 본인 다리에 맞게 위아래 찍찍이로 압박하면 된다. 앞뒷면 소재가 살짝 다르다. 가운데 찍찍이로 고정하면 어디가 앞인지 알 수 있다. 실제로 착용해본 후기는 다른 브랜드껀 사용해보진 않았지만 압박도 잘 되고 고정도 잘되서 만족중이다. 갓다이소는 역시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