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수요가 받쳐주는지 꼭 조사할 것 이부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경린이 첫 경매 낙찰 전, 물건지로 임장을 갔었습니다. 경매 물건 3개를 보고 왔었는데요. 인천 남동구, 중구, 서구로 임장을 갔었습니다. 이때 저는 수요가 받쳐주는 지역인지 제대로 조사를 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경매 물건지 근처 공인중개 사무소를 돌아다니며 발품 조사는 했었지만, 손품 조사는 미흡했습니다. 손품 조사는 어떤 도구를 사용하든 상관이 없습니다. 저는 부동산 지인이라는 플랫폼을 이용해서 아래 데이터를 한번 조사해봤습니다. 인천 남동구, 인천 중구, 인천 서구의 수요/입주 데이터를 봅니다. 데이터를 보면, 인천 남동구는 2021년도부터 입주량이 수요량에 못미칩니다. 수요는 있는데 공급이 못미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