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미나 2

괜찮아, 그 길 끝에 행복이 기다릴 거야 - 손미나 -

손미나 작가의 첫 책 라는 책을 읽고  그녀의 책을 한 번 더 읽게 되었다.   라는 이 책은 손미나 작가가 스페인 순례길을 걸었던 여행기이다.  첫 책을 재밌게 본 이후로 스페인에 관심이 생긴 나는  이 책을 읽고 나도 순례길을 한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순례길을 걸으면서 첫날부터 마지막날까지의 여정을 담은 책이라 정보 측면의 정리가 아닌 내가 남기고 싶은 구절만 발췌해본다.   프롤로그죽기 전에 꼭 한 번은 '산티아고 길'에 가봐야지 했다. 어떤 이유로 그런 결심을 했는지 구체적인 계기는 기억할 수 없다. '언제 누구랑 가고 싶다'와 같은 흔한 바랍도 없는 꽤나 막연한, 계획 아닌 계획이었다. 그러나 왠지 꼭 가게 될 거라는 육감이 있었다. 조금 거창하게는 자시 멈추고 지나온 삶을 돌아봐야..

책 관심 2024.12.01

스페인 너는 자유다 - 손미나 -

우연히 인스타 알고리즘으로 인해 손미나 작가의 피드를 접하게 됐다.  그녀의 피드를 찬찬히 살펴보다가 스페인이라는 나라와 손미나 작가의 관계가 궁금했고  예전에 언뜻 아나운서 시절에 돌연 유학을 갔었다는 얘길 들었던 것 같았다.  이내 급 궁금해졌고, 그녀의 첫번째 책인 라는 책을 읽게 됐다.  에세이 형식이라 사실 정리할 것은 없지만 그래도 간직하고 싶은 부분을 좀 발췌해보겠다.  1. 스페인에 중독되다1) 운명, 그 알수 없는 이끌림'기요미즈데라에서 몸을 던지듯이' 스페인으로 떠나기 꼭 1주일 전, 기요미즈데라에서 스페인 사람들을 만나다니 신기한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중략) 결국 그들은 내게 전화번호와 이메일 주소까지 건네주며 무슨 일이든 도와주겠다는 약속을 했고 난 바르셀로나에 꼭 한 번 놀러..

책 관심 2024.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