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것이 많은 블로그

회사 동료랑 우연히 영양제 이야기를 했었다. 영양제는 유산균이랑 비타민C만 챙겨먹고 있었는데 칼마디라고 칼슘,마그네슘,비타민D를 포함한 영양제가 있다고 그러더라. 이제 칼슘도 챙겨야 되니 칼마디를 먹어보기로 했다. 아이허브에서 시킬까 했는데 아이허브 못지않게 국내것도 싸고 좋은게 많아서 국내껄로 시켰다. 쿠팡에 검색해보니 상단에 2개가 눈에 띄었다. 뉴트리데이보다 종근당이 좀더 저렴하고 쿠팡추천이길래 종근당으로 시킴. 영양제마다 조금 다른거 같은데 종근당은 하루에 1회 2정씩 복용을 권하고 있다. 복용시간은 따로 적혀있지 않아서 검색을 두드려보니 저녁먹고 먹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았다. 일단 칼마디는 식사 후 복용하는 것이 흡수율이 좋다고 하니 식후에 먹는게 좋은 것 같다. 그럼 아침, 점심, 저녁 중에..

예전에 야간뇨 때문에 아이허브에수 크랜베리 알약(?)을 먹은 적이 있다. 딱히 효능을 보지 못해서 구매한 한통 마저 먹고 더는 먹지 않았다. 검색을 해보니 호박씨 추출물이 야간뇨나 예민한 방광에 좋다길래 한번 시켜봤다. 아이허브에서 60알에 1/23 기준으로 18,804원 정도한다. 처음에 구매했단 한통을 다 먹었을 때는 딱히 효능을 보지 못했다. 뒤에 먹는 법을 보면 처음 2주는 하루에 3알을 나눠서 먹고 그뒤로는 하루에 2알씩 나눠 먹으라고 되어 있다. 그래서 복용법을 그대로 따라했는데 처음 이틀 정도는 자면서 깨지 않았는데 회사에서 정오에 테스트 해야 될게 있어서 알람을 맞춰놓고 일어난 이후로는 딱히 효능을 못봤다. 아마 습관도 영향이 있는 것 같다. 그 이후로는 자가가 중간에 한번은 꼭 깨게 되었..

먼저 구매했던 압박스타킹 퀄리티가 좋아서 이번에도 도고로 구매했다. 종류는 한번 바꿔봄. 전에 구매한 510은 조금 얇다. 505는 좀 두껍고 다른점이라면 색상 2가지가 있는것. 510은 살색 말고는 없고 505는 살색이랑 검정이 있다. 사진으로는 두꺼운게 잘 안느껴질 수 있는데 두껍다. 510은 여름에 신으면 될거 같고, 505는 겨울에 신으면 될것 같다. 이번에는 사이즈를 한 사이즈 작은 걸로 샀다. 505가 좀 더 두껍고 사이즈가 작아서 신을때 좀 힘들긴 하다. 하지만 신으면 하루종일 다리가 시원해서 요즘 505만 신는중. 사이즈는 도고에서 제공한 사이즈 가이드를 참고해서 스몰로 샀다. 짱짱하고 조금 짧긴 한데 그만큼 시원하기도 해서 좋다. 센시아를 사볼까 고민했는데 역시 처음에 써본 도고가 마음에..

면생리대가 회자된지는 꽤 된것 같다. 몇년전 생리대 파동도 있기도 했고, 여성 특성상 자궁에 좋은 유기농 생리대가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해왔었다. 하지만, 일회용 생리대는 사용 후 버리면 그만이지만 면생리대는 일일이 세탁하는게 힘들것 같아 시도조차 못했었는데, 최근 몇년간 일이 있었고 생리통도 있기 때문에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사용해보기로 했다. 한나패드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패키지 상품들이 있는데, 처음 접하는 사람들을 위한 패키지가 있다. 패키지 구성이 제법 괜찮다. 면생리대, 세탁통, 세탁비누, 가루세제, 그리고 팬티라이너까지 포함되어 있었다. 한나패드 홈페이지에서 가져온 처음 사용자를 위한 패키지인데, 여기에는 팬티라이너는 없는것 같다. 내가 구매할때 5월 가정의달 이벤트? 였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아마..

평소에 야간뇨, 빈뇨 때문에 걱정이 많았던 찰나 크랜베리가 도움이 된다는 글을 보고 얼른 크랜베리 영양제를 알아보고 아이허브에서 사는것이 조금 더 저렴해서 크랜리치를 시켜서 먹었다. 오늘로서 크랜베리를 먹은지 일주일 조금 지난 시점이라 나의 후기를 기록하고자 한다. 크랜리치는 90캡슐이 들어있고 한번에 1캡슐씩 1~3번까지 복용하라고 되어있다. 나는 하루에 1캡슐씩 먹을 예정이므로 약 3개월분 용량이 되겠다. 크랜리치 후기 1. 잔뇨감이 없어진 것 같다. 크랜리치를 먹기 전에는 약간의 잔뇨감이 조금씩 있었는데 이를 먹고 난 이후부터는 잔뇨감이 훨씬 없어진 느낌이다. 크랜리치를 먹고 난 후 제일 먼저 느끼는 효능이다. 2. 야간뇨는 잘 모르겠다. 크랜베리가 야간뇨에 도움이 되었다는 후기글을 봤었다. 최근들..

최근에 일자목 교정 베개를 주문해서 쓰고 있는데 만족도가 높아서 후기를 쓰지 않을 수가 없었다. 일반 말랑말랑 베개를 계속 쓰고 있었는데 어느순간 목이 너무 아파서 메밀칩 충전재를 넣은 베개로 바꿨다. 목이 아픈것은 좀 나아졌지만 베개 속에 있는 충전재가 모양이 자꾸 바뀌어서 아무래도 일자목 교정을 위한 베개를 이용하는 것이 더 나아 보여서 고르고 고른 후에 베개를 주문했다. 하트필로우 베개인데 가격은 35,000원에 구매했다. 비싼 베개는 5~6만원까지 가는것도 있었는데 나는 비싼 베개는 사고 싶지 않아서 적당히 후기가 있고 너무 비싸지도 않은 베개를 주문했다. 하트필로우 베개인데 종류가 무려 5가지나 있다. 베개 종류도 성인용, 여성용, 청소년용, 아동용 다양하게 있었다. 나는 블랙 성인용으로 할까 ..

전에 먹던 비타민D를 다시 시키려고 보니 판매가 중단되어서 가성비 좋은 츄어블 비타민D를 다시 시켰다. 2병에 6개월분으로 29,800원에 샀는데 가성비가 좋은것 같다. 나는 물이랑 같이 먹는 비타민은 귀찮아서 역시 이번에도 츄어블 비타민D로 구매했다. 역시 츄어블 비타민이 먹기에 편해서 아침에 출근하기 전에 까먹지 않고 챙겨 먹을 수 있다. 그런데 이번에 구매한 비타민D에는 4000IU 라고 대문짝처럼 써있다. 그래서 IU가 뭔가 찾아봤더니 IU = International Unit = 국제단위 라고 한다. 저번에 먹었던 것은 1000IU 였고, 이번에 구매한 것은 4000IU 였다. 왠지 단위가 더 크니 더 좋을 것 같아서 더 높은것으로 구매했다. 그런데! 비타민D의 하루 복용량에 대해서 찾아보니 아..

나는 다리가 잘 붓는 스타일이다. 매일 자기전 다리를 풀어주는데 애초부터 다리를 안붓게 할 수 없을까 생각하다가 압박스타킹이 도움이 된다고 해서 한번 써보기로 했다. 압박스타킹을 사려고 보니 의료용으로 나온 것들이라 그런지 그렇게 저렴하진 않았다. 일단 나는 종아리 위주의 압박을 원했기 때문에 종아리형을 골랐다. 자기 종아리 사이즈를 재서 치수에 맞게 고르면 되는데 나는 M사이즈를 골랐다. 치수를 재고 시켰음에도 불구하고 혹시나 넉넉하면 어떡하나 걱정했는데 왠걸 딱맞았다.. 다리가 너무 두꺼워졌다.. 다리가 붓는 원인은 주로 아래와 같은 이유가 많다. 1. 혈액순환 저하 2. 과도한 염분 섭취 3. 여성 호르몬 원인은 다양하겠지만, 여튼 대부분의 이유는 위의 세가지와 또 하나 골반 틀어짐도 이유가 될 수..

수술 후 호르몬 치료 부작용으로 검색하던 중 골다공증이 올 수 있다고 해서 급하게 비타민D를 주문했다. 지금 비타민C도 복용중이라 물과 함께 먹는 타입은 부담스러워서 씹어먹는 타입으로 주문했는데 먹기도 편해서 까먹지는 않는 편이다. 1일 섭취량인 매일 한알씩 꾸준히 먹고 있다. 제일 좋은 건 먹기가 편해서 제일 좋은 것도 있지만 맛있기도 하다. 가격도 저렴해서 바로 주문했는데 아직 먹은지 한 일주일 된거 같다. 햇빛도 자주 쬐주면서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이 될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