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기록

[문래] 화인

For freedom 2022. 10. 31.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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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래동 와인바 화인에 다녀왔다.

웨이팅 있을까봐 걱정했는데 다행이 없었음.

내부는 그렇게 넓지 않다.

테이블 구조도 단순한 형태.



밥을 안먹은 터라 메뉴 2개랑 와인 하나를 시켰다.

꿀고구마 튀김, 항정살 구이를 시켰다.

와알못이라 와인은 추천해달라고 해서 시킴.

화이트 와인으로 달달하고 도수 낮은 걸로 추천해달라고 했다.



와인은 라 갈로프 그로망상 이었던것 같다.

메뉴랑 와인이 나왔다.



와인을 병으로 시키면 이렇게 나온다.

이름이 뭔지는 모르지만 얼음물(?)에 저렇게 담겨 나온다.

계속 시원하고 일정한 온도를 유지할 수 있어서 좋은듯.

직원분이 처음에 마개를 따서 따라준다.


와인이 참 달달하니 맛있었다.

그리고 여기만의 시그니처(?) 인 와인잔에 낙서하는 이벤트(?)도 있다.

펜을 가져와서 와인잔에 낙서를 했다.



와인잔에 낙서를 하는 신기한 경험때문에 재밌었다.

마지막으로 감바스를 더 시켰다.



주말은 웨이팅이 있어서 와인을 하나 더시키거나 2시간만 이용하거나 둘중 하나를 선택해야 했다.

그래서 더마시긴 힘들어서 나왔다.

어딜가나 요즘엔 웨이팅 때문에 2시간 제약이 많다ㅠ

그래도 즐거웠으니 만족.

문래역에서 도보 6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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