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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 시옹마오에 다녀왔다.
아시아 음식점이라고 나오는데 아시아 음식점 보다는
중화권 음식이 맞는듯.
자리도 많진 않다.
주방과 붙어있는 1인석(?) 자리가 있고
중간에 큰 테이블 하나와 나머지는 일반 테이블이다.
자리에 기본 셋팅이 되어 있는데
시옹마오의 캐릭터인 것 같은 판다가 있다.
여기말고도 계산대에도 판다 캐릭터가 있다.
요거는 계산대에 있던 메뉴판과 옆에 스티커 같은(?) 것들이다.
메뉴판을 보니 우육면이 베스트길래 시켰다.
홍소 우육면.
우육면이 나왔다.
아롱사태와 닭가슴살이 들어간 우육면이라고 한다.
안에 김치 볶음 것(?)도 있는 것 같다.
마라탕 맛도 살짝 나고 맛있었다.
근데 양은 아쉽다. 먹고 금방 배고팠다..
성수 시옹마오 유명한것 같아서 한번 들리는것은 추천.
그치만 우육면을 먹는다면 배는 안찰듯.
위치는 성수역 4번 출구 도보 4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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