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스투키 근황을 궁금해할 분들이 있을지 모르겠다만 스투키가 결국 사망했다. 분명 살때 한달에 한번만 물주면 된다고 했는데 목이 많이 말랐는지 어느새 보니 노래져있더만 결국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넜다. 살려내지 못할거 같아서 그냥 내버려두었다.. 똥손인지,, 스투키 잘 키우는 법으로 다시 한번 찾아보니 겨울 빼고는 흠뻑 줘야 된다고 한다. 나는 4계절 내내 조금만 물을 줘서 목이 많이 말랐나보다.. 스투키 물 주는 법 여름, 봄, 가을엔 통풍되는 베란다에서 화분이 가볍게 들릴 만큼 말랐을 때 흠뻑 주기 겨울엔, 가볍게 들릴 만큼 말랐을 때 받침에 부어주거나 테두리에만 조금 주기 통통하지 않고 쭈글하게 말랐을 때 여름, 봄, 가을엔 흠뻑, 겨울엔 조금 주기 이제 스투키는 아마 안키울 듯 하지만, 왜 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