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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 발발 빈티지 샵에 갔다.
문도 작고 지하에 있어서 그냥 지나칠수 있는 위치다.
그냥 발판 예뻐서 찍음.
들어가니 약간 유니섹스인 듯 남녀 구분이 없어보였다.
전체적으로 느낌은 편집샵 느낌.
일단은 빈티지&세컨핸드 제품이라 원래 제품가의 할인가격으로 대부분 파는듯 했다.
문 옆에 모자랑 신발도 있음.
인테리어랑 샵 느낌이 찰떡이다.
디피된 옷들도 봤는데 참고용으로 좋을듯.
옷 가격은 못찍었다.
대략 기억나는 건 얇은 세무 자켓이 10만원 정도였다.
어느 브랜드 인지는 모름.
유명한데 아니거나 디자이너 작품인지 어쨋든 얇은 자켓 형식인데 10만원.
패딩은 노스페이스 것도 있었고 10만원대 였던듯.
빈티지 옷은 입어본 적이 없어서 선뜻 내키진 않았다.
악세서리 류도 있었는데 선글라스, 목걸이, 반지 등이 있었다.
선글라스도 10만원대.
빈티지 샵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들리기 좋은 샵이다.
성수역에서 도보 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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