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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 BNHR 에 다녀왔다.
이쪽 건물에 있는 음식점이나 카페는 잘 안들어가봤는데 처음으로 카페에 들어갔다.
입구에 굿브인지 모를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보인다.
내부는 생각보다 넓었고 아기자기한 느낌은 아니었다.
갬성갬성한 카페는 아닌 느낌.
굉장히 개방감이 있는 카페다.
층고가 높고 천장에는 인테리어 등(?)이 많았다.
음료를 시켰다.
커피는 엄청 비싼 가격은 아닌데 다른 음료는 좀 비싸다.
수제청 리얼 자몽티가 7천원.
잠깐의 여유를 즐기고자 매장컵으로 주문함.
평일이라 굉장히 한산했는데 주말이면 어떨지 모르겠다.
성수에 워낙 핫한 카페가 많아 상대적으로 약하지만 나름 괜찮았다.
성수역에서 도보 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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