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 DOOR to 성수

도어 투 성수에 다녀왔다.

도어 투 성수 Door to seongsu 는 무엇인가 들어가봤다.

내부에 들어가니 GS25 편의점이랑 버터 맥주랑 콜라보로 팝업 스토어를 오픈했나 보다.

버터 맥주는 처음 들어봤는데 4종을 사면 소시지를 준다고 한다.

맥주칸을 보았더니 외관이 예뻐서 하나 마셔보고 싶긴 했다.

소시지도 맛나게 생겼고.

옆에 편의점에서 파는 간단한 음식들도 팔았다.

소시지, 스파게티, 닭가슴살, 샐러드, 냉동 식품까지.

완벽한 편의점 음식들.

그 옆에는 빵도 팔고 있었다.

편의점에서는 봉지에 포장된 빵만 파는데 여기서는 직접 만들었는지 베이커리에서 볼법한 빵들이었다.

슈크림빵, 흑임자 크림빵, 인절미 크림빵, 생크림번, 브라우니 와플 등.

당일 생산한 빵이라고 적혀있었다.

그리고 간단하게 휴게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테이블에서 먹어도 되는 것 같았다.

문쪽으로 나오면 한편에는 커피 머신이 있고 매장컵이 따로 구비 되어 있다.

휴게공간에서 마시면 될듯.

다른 한편에는 와인 종류가 구비되어 있다.

와인을 병으로 살수도, 한잔만 살수도 있는 것 같다.

1잔당 2천원~5천원 사이였다.

그 옆에는 맥주 테이스팅 탭도 있다.

넘나 신기..

점심시간에 한잔씩만 먹고 싶을 때 좋을 것 같기도.

중앙에는 굿즈인지 캐릭터 상품이 있었다.

요즘은 복합문화 공간이 많이 생기고 여러가지 경험을 할수 있는 매장이 많이 생기는 것 같다.

블랑제리뵈르 버터맥주 팝업이 11/5~11/30까지 진행된다고 한다.

도어 투 성수에서 다양한 팝업을 진행하는 것 같다.

편의점의 새로운 발상을 보니 신기하기도 하고 구매욕구도 생긴다.

성수의 팝업 매장들이 많아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도어 투 성수는 성수역에서 도보 6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