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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 myc 카페에 다녀왔다.
지나다니면서 카페가 크지 않아 들어갈 생각을 안했었는데
그날따라 그냥 들어가고 싶었다.
내부는 정말 넓지 않다.
아기자기한 카페이고 손님도 많지 않았다.
성수야 워낙 핫한 카페가 많으니 여기 말고도 갈데가 많긴 하다.
음료 가격은 착하진 않다.
나는 바닐라 라떼를 시켰다.
동료는 아아.
카페에 워낙 사람이 없어서 빛 잘드는 곳에서
사진 찍기위해 고군분투를 했다.
햇살이 따뜻한 어느 점심시간에 예쁜 카페에서 커피 한잔 하는 여유까지 있었으면 좋았겠지만.
테이크 아웃으로 만족.
카페가 아기자기하다.
지나가다 들려도 좋을 카페.
성수역에서 도보 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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