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성수 레어로우에 다녀왔다.
좀 안쪽에 있어서 그동안 지나가면서 눈치채지 못했던 공간에 있었다.
레어로우는 rare(드문)와 raw(날것,본질)을 합쳐 만든 단어로 날것의 재료로 본질만 살려 만들어낸 가구 브랜드다.
들어가니 주택을 개조한 건물에 있는 형태에 디피되어 있었다.
역시나 색감 조합이나 이런것들이 성수와 찰떡이었다.
가구점이라고 하나 조그만 소품들까지 취급하는 것이
이케아랑 비슷한 느낌이다.
여기는 주방에 있는 것들 가구와 소품들이다.
냉장고 안에 있는 것들까지도 파는 것들이었다.
2층으로 올라갔더니 개인방 그리고 화장실 인테리어가 있었다.
이케아에 가면 인테리어를 쇼룸처럼 꾸며놓는데 비슷한듯.
밖으로 나갔더니 집에서 키울수 있게 식물 공간(?)이 있었다.
이름은 slow pharmacy.
식물을 통해 현대인들이 갖고 있는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느리게 살아가길 바라는 모토라고 한다.
개인주택에 옥상에 저렇게 공간을 만들어두면 예쁠것 같았다.
여기는 2층의 개인방 꾸며놓은 곳이다.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아서 예뻤다.
총2층으로 전시되어 있다.
이건 2층에서 마당(?)을 찍은샷이다.
성수 레어로우 영감받을 만한 곳이라 들리면 좋을것 같다.
성수역에서 도보 8분.
'일상 기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수] MYC 카페 (0) | 2022.11.28 |
---|---|
[성수] Munchies and goodies (2) | 2022.11.28 |
[성수] 미도인 (0) | 2022.11.25 |
[성수] 탕화쿵푸마라탕 (0) | 2022.11.22 |
[문래] 호텔 707 (0) | 2022.11.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