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관심/건강제품

[라이프 익스텐션] 호박씨 추출물 후기

For freedom 2023. 1. 23.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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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야간뇨 때문에 아이허브에수 크랜베리 알약(?)을 먹은 적이 있다.

딱히 효능을 보지 못해서 구매한 한통 마저 먹고 더는 먹지 않았다.

검색을 해보니 호박씨 추출물이 야간뇨나 예민한 방광에 좋다길래 한번 시켜봤다.

아이허브에서 60알에 1/23 기준으로 18,804원 정도한다.

처음에 구매했단 한통을 다 먹었을 때는 딱히 효능을 보지 못했다.

뒤에 먹는 법을 보면 처음 2주는 하루에 3알을 나눠서 먹고 그뒤로는 하루에 2알씩 나눠 먹으라고 되어 있다.



그래서 복용법을 그대로 따라했는데 처음 이틀 정도는 자면서 깨지 않았는데

회사에서 정오에 테스트 해야 될게 있어서 알람을 맞춰놓고 일어난 이후로는 딱히 효능을 못봤다.

아마 습관도 영향이 있는 것 같다.

그 이후로는 자가가 중간에 한번은 꼭 깨게 되었는데 몸에서 습관이 되었던듯..

여튼 그렇게 수면의 질이 떨어진 채 지나다 다시 한번만 먹어보자 해서 먹어봤다.

이번에는 복용법을 그대로 따르지 않은채 하루에 시간을 정해놓고 하루에 한알씩만 먹었다.

자기 전 2시간 반~3시간 전 이후로는 물을 마시지 않고 잤더니(대신 많이 마시면 중간에 깨니까 적당히)

일어날 시간이 거의 다되서 일어난 경우를 제외하고는 자다가 깨는 일은 없었다.

자다가 야간뇨 때문에 일어났다가 다시 자면 수면의 질이 많이 떨어진다.

겪어본 사람들은 알듯..

나만의 패턴을 찾았으니 이제 호박씨 추출물 없이 중간에 안깨고 잘 수 있게 해야 될 것 같다.

결론은 2통째 복용중이고, 첫번째는 효능을 보지 못했지만 2통째부터는 복용법을 바꾸면서 나만의 패턴을 찾으면서 효과를 봤다.

이제는 호박씨 추출물 없이 나의 패턴을 찾는 것이 필요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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