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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 잠수교집에 갔다.
유명한 집이라 웨이팅 있을 줄 알았는데 평일 점심시간대라 그런지 웨이팅은 없었다.
웨이팅이 없어서 바로 앉았다.
자리마다 불판이 셋팅되어 있었다.
가볍게 냉삼으로 3인분을 주문했다.
냉삼 1인분은은 만오천원.
먼저 밑반찬이 나왔다.
반찬만 봐도 뭔가 맛있어 보였다.
파채를 많이 주셨다.
계란말이랑 육회같이 생긴 무생채도 나왔다.
신기하게 계란을 풀어서 찍어먹을 수 있게 따로 주셨다.
드디어 냉삼 3인분이 나왔다.
삼겹살은 대패 삼겹살이긴 하지만 맛있었다.
개인적으로 파채보다는 무생채(?)랑 같이 먹는게 더 맛있었다.
마지막으로 볶음밥도 2인분 시켰다.
마지막에 계란 두개 올려주심.
마지막 볶음밥까지 맛있게 먹었다.
잠수교집 유명하다 이야기는 많이 들었는데
가본건 처음이라 기대했었는데 개인적으로 반찬이 맛있는듯.
추천.
잠수교집은 성수역에서 도보 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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