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관심/기타

당근마켓 초보자 이용 후기

For freedom 2021. 1. 9. 01:23
728x90

매일 눈팅만했던 당근마켓을 첫 판매 이용 후기를 드디어 올리게 되었다. 

 

정확히 말하자면 무료나눔이지만..

 

예전에 선물로 받은 립틴트를 안쓰고 계속 방치했었는데, 버리자니 뭔가 아까워서 누굴 줘야겠다라고 생각했다. 

 

그러다 당근마켓이 떠올라서 무료나눔을 올렸더니 바로 연락이 왔다. 

 

 

채팅으로 약속장소랑 시간을 잡는다

 

이렇게 빠르게 거래가 성사되었다. 

 

그리곤 나는 시간에 맞추어 립틴트를 챙겨서 약속장소에서 채팅하신 분을 만나고 물건을 전달드리고 쿨하게 헤어졌다.

 

그러자 몇분이 안되서 상대방의 이용후기가 전달되었다.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던 이용후기와 매너평가는 생각보다 중요한 평판이었던 것이다.

 

 

내가 받은 매너와 후기

 

이렇게 나의 당근에서 프로필보기를 보면 내가 받은 "매너 평가""거래 후기"가 있다.

 

매너 평가와 거래 후기를 좋게 받으면 매너온도가 올라가는 시스템이다.

 

나는 아직 거래를 몇번 안했기 때문에 매너 온도가 36.5도이다. 

 

매너 온도의 처음은 36.5도 부터이니 아직 초보인 셈이다. 

 

나의 매너온도는 36.5도

 

나의 당근을 보면 매너온도가 제일 상단에 있다. 

 

나는 2건만 성사가 됐기 때문에 매너 온도는 처음과 같다.

 

참고로 내 상대방의 매너온도는 70.5도 였다... 대단.. 

 

참고로 매너온도가 나쁘면 불이익이 있는것 같다. 

 

매너 온도가 내려가면 이용정지 징계도 있다.

 

이렇게 매너 상세에 보면 매너온도가 내려가면 이용정지 징계도 있다. 

 

그래서 매너와 후기를 잘받아야된다. 

 

당근마켓은 지역 중심 거래 기반이기 때문에 매너와 후기를 중요할 것이다.

 

비슷한 서비스 중에 중고나라의 경우에는 지역 중신 거래는 아니고 전국단위이다. 

 

그래서 사기도 그만큼 많기도 하다. 

 

당근마켓은 우리동네를 중심으로 하기에 아마 사기는 중고나라보다는 덜 하다고 생각하면 된다. 

 

그리고 택배도 잘 없는것 같다. 

 

그도 그럴것이 직거래를 통해 거래하는게 더 편하기 때문이다. 

 

이제 당근마켓에 물건을 팔아봐야겠다. 

 

지금까지는 무료나눔만 두번 성사됐다. 

 

유료로 판매는 잘 성사가 안되는데 왜 안되는지 모르겠다.

 

필요하신 분이 잘 없는 것인지..

 

어쨋든 이제 판매할 물건을 올려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