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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 hdd 피자집에 다녀왔다.
밖에서 보기엔 어두워보여서 영업을 하는지 몰랐는데 원래 컨셉인듯하다.
가게 내부는 많이 넓지는 않다.
가게 인테리어가 아기자기하다.
책상 스탠드마냥 테이블 마다 조명도 있구 옆에는 짐을 보관할 수 있는 간이 보관함? 같은 것도 있다.
우리는 반반피자랑 사이드로 감자튀김, 치킨윙을 시켰다.
반반피자로는 4명이서는 조금 부족하여 피자를 더 시킬까 하다가 사이드를 시켰는데 충분히 배불렀다.
치킨윙은 참고로 10개 나온다.
치킨윙도 약간 짭쪼름해서 맛있었고, 감튀도 사워크림인지 들어 있고 나름의 치즈도 들어 있어서 맛있었다.
가격은 성수역 감안하면 그냥 보통의 가격인듯?
피자만 약간 비싼느낌이고 나머지는 그냥 다른데랑 비슷한 것 같다.
피자도 괜찮고 사이드 메뉴도 맛있어서 괜찮았다.
성수역 피자집 찾는다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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