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부동산 소액 투자 후기

부동산 소액 투자를 알고 투자를 하고 난지 약 5개월 된 것 같다.

 

부동산 소액투자는 일단 모집하는 상품을 토스에서 띄우면 많은 사람들에게 투자금을 받아 모집완료가 되면

 

그 다음부터 수익금 배분이 시작된다.

 

마침 얼마전 11월 1일이라 수익금을 확인했더니 이번달이 상환하는 달이었다.

 

처음에는 부동산 소액 투자 원금 상환이 안될까봐 고민했는데

 

나는 그냥 소소하게 10만원만 투자했다.

 

잃어도 크게 타격없을 것 같은 금액으로 최소 단위 10만원으로 투자를 시작했다.

 

매월 1일마다 수익금이 들어왔고, 이정도면 나름 안정적인 것 같아서 신뢰할 수 있었다.

 

그래도 100% 원금 보장은 아니니 큰 돈 말고 소액으로 하는게 좋다.

 

소액 투자를 하고 월초마다 이정도 금액이면 나름 괜찮은 재테크라고 본다.

 

 

상환 내역표

 

수익금 내역표를 보면 실제 수익금에서 수익금 소득세와 주민세를 떼어간다.

 

토스에서 안내하는 수익금 산정방식은 수익금 소득세(25%), 주민세(2.5%)해서 총 27.5% 의 세율이 적용된다.

 

그런데 여기서 주민세를 내가 왜 내야되는지..  아무리 검색해봐도 나오지 않는다..

 

 

어쨋든 토스 부동산 소액투자 이율은 센편이었다. 수익률이 무려 13%였다.

 

은행에 예적금을 드는 것에 비하면 이율이 높은 편이지만, 실제로 계산해보면 13%가 안된다.

 

그래도 은행에 드는 것보다는 이율이 높긴하다.

 

은행의 이자가 요즘 너무 낮아서 나도 다른 곳에 눈을 돌리다보니 알게 된 것이다.

 

 

투자 정보

 

 

 

일단, 부동산 소액투자라는 것에 대해 이번에 처음 접했지만 투자라는 것은 100% 원금 상환은 보장할 수 없다.

 

그래도 후기들을 찾아보니 원금 상환 못했다는 후기는 아직 못봐서 반심반의하며 소소하게 투자해보고

 

상환중이라고 되있길래 조금 안심이 되었다.

 

그리고 바로 4개월짜리 투자를 새로 넣었다.

 

 

그리고 아직까진 수익금이 안들어온적은 없었지만, 이번달은 조금 늦게 들어왔었다.

 

그래도 오후긴 하지만 어쨌든 나름 아직까진 괜찮아보인다.

 

 

해당 투자 내역에 들어가면 공사 진행률도 확인할 수 있다.

 

내가 투자한 상품은 현재 공정률이 95%이다.

 

이제 거의 막바지에 진입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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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에서 부동산 소액투자를 검색해보았다.

 

소액 부동산 투자는 소위 직접투자가 아닌 간접투자라고 한다.

 

다수의 투자자로 부터 투자를 받기 때문에 P2P 라고도 한다.

 

P2P (Peer to Peer)

 

기업이나 개인이 은행등의 중개기관을 거치지 않고, 올라인 플랫폼(중개업체)를 통해 기업과 투자자를 직접 연결하는 금융 직거래 서비스

 

 

P2P 투자의 종류로는 아래와 같다.

 

1. 개인에게 돈을 투자하는 개인채권 투자

2. 기업의 자산이나 채권을 담보로 진행하는 기업/사업 투자

3. 건축될 부동산을 담보로 하는 부동산 파이낸싱 투자

 

토스 부동산 소액투자의 경우 3번에 해당된다.

 

부동산을 담보로 하는 투자상품의 경우 직접투자가 아닌 건설자금에 대한 대환이나 담보대출 성격의 채권이라고 한다.

 

 

또, 하나 알게 된게 근저당순위라는게 있다.

 

말은 들어봤는데 오늘 의미를 처음 알게 되었다..

 

 

근저당순위는 만약에 대출자가 돈을 못갚다 '담보를 팔아 돈을 갚을 때 누가 가장 먼저 받냐'로 따지는 순위라고 한다.

담보를 팔아 1순위에 빌린 돈을 갚고 모두 다 갚은 다음에 2순위에게 넘어간다고 한다.

그래서 안전한 투자상품을 원한다면 근저당 1순위를 선택해야 한다고 한다.

 

 

출처 : 경제만Lab 포스트

 

여튼 이런것이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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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후기를 적다보니 정리가 된다.

 

앞으로도 재테크나 다른 금융상식 및 기타 지식들을 통해 경제관을 좀 넓혀야겠다.

 

지금까지 너무 무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