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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을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 밀란 쿤데라

For freedom 2022. 10. 23.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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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을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독서모임에서 읽었던 책으로 가벼운 책으로 예상했으나 나의 예상은 빗나갔다. (매우매우 빗나감)

사실 읽고 난 후 인데도 이해를 완벽하게 할수 없어서 검색을 해봤다. (검색을 해도 잘모르겠는)

해석은 잘모르겠고, 줄거리 기록용과 나의 느낌만 남기기로 했다.



4명의 남녀가 나온다.

토마시와 테레자, 사비나와 프란츠.

토마시는 외과의사로 체코를 떠나 스위스로 넘어갔다.

하지만, 테레자가 체코로 떠나자 토마시 역시 프라하로 돌아온다.

토마시가 여자의 대한 탐닉, 불륜을 일삼았지만 결국은 테레자에게 돌아온다.

토마시는 외과의사에서 창문닦는 사람으로 또 트럭운전사로의 직업이 변화했지만,

그는 외과의사일때보다 트럭운전사로 사는것이 더 행복하다고 한다.

한편, 테레자는 그렇게 토마시가 자기에 대한 사랑이 크다고 생각하지 않았지만,

어느 날 젊은 청년의 모습에서 늙은 남자의 모습을 발견하고,

그녀 때문에 토마시의 삶의 많은 부분이 바뀌게 된것을 씁쓸하게 여긴다.

테레자는 자신의 슬픔을 이용했던 것이다.

토마시에게 있어 테레자는 무거움을 뜻한다. (검색해서 알게되었다)

반면 예술가였던 사비나는 토마시에게 가벼움의 존재다.

토마시와 육체적 파트너였던 그녀는 공산주의를 참지 못했다.

사비나는 억압된 공산주의를 떠나고자 제네바를 떠나 파리로, 파리를 떠나 미국으로 가버렸다.

이런 사비나를 사랑했던 프란츠는 대학교수로 부인이 있었던 남자였다.

가벼움의 존재인 사비나가 떠나간 뒤에도 그녀에 대해 생각하며

프란츠는 캄보디아 시위에 참여하다 허무하게 죽었다.

한번도 프란츠를 소유하지 못했던 부인은 프란츠가 죽고 나서야 그를 소유하게 됐다.



체코를 배경으로 한 4명의 남녀의 이야기를 그린 소설.

시대적 배경이 매우 혼란스러운 상황이며 이념에 대한 이야기가 녹아 있어 읽으면서도 이해가 잘 안됐다.

다 읽고 나서 검색을 좀 하니 나름 이해는 됐지만, 쉽지만은 않은 책은 확실하다.

소설을 잘 읽지 않는 나로서는 오랜만에 다른 자극을 주는 소설을 읽었더랬다.

유명한 소설로만 알고 있었는데 이번 기회에 읽게 됐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