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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 안 걸리는 사람들의 3법칙 - 아보 도루

For freedom 2023. 1. 14.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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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 안 걸리는 사람들의 3법칙

 

 

우연히 도서관에서 발견했던 책인데 생각보다 유용해서 후기를 꼭 남기고 싶었다.

 

저자는 일본 의사로 1980년대 '인간 NK세포 항원 CD57에 대한 모노클로널 항체'를 제작하고, 

 

1990년대 가슴샘외분화T세포를 발견했으며,

 

1996년 백혈구가 자율신경을 지배하는 메커니즘을 세계 최초로 해명했다고 한다.

 

책은 전반적으로 면연학 관점에서 서술되었고, 면역력을 높여 스스로 건강해지는 법에 초점을 두었다.

 

 

 

 

1. 면역의 힘

- 백혈구가 만드는 면역 시스템

   > 면역력의 주인공은 백혈구인데 주로 혈액 속에서 몸에 침입한 바이러스, 병원균, 알레르기 물질을 찾아 없애거나 싸움을 펼친다. 

   > 백혈구의 구성은 대식세포, 과립구, 림프구로 이루어져 있다. 

      ① 대식세포는 면역 시스템의 사령탑과 같은 역할로 적을 제일 먼저 발견하여 통째로 집어삼키는 세포이다. 과립구나 림프구에게도 적의 침입 사실을 알려준다. 

      ② 과립구는 비교적 크기가 큰 세균과의 싸움을 담당한다. 적을 에워싸고 활성산소를 마구 뿌린다. 그 결과 우리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화농성 염증이 생기게 되는데 이것은 과립구의 시체인 셈이다.

      ③ 림프구는 작은 크기의 바이러스를 담당한다. 

   > 가장 중요한 것은 백혈구 속의 과립구와 림프구의 비율이다. 

 

- 면역력을 좌우하는 자율신경

   > 교감신경은 낮동안 활동할때나 흥분할 때 활동한다. 

      ① 흥분 물질인 아드레날린이 분비되고 과립구가 증가한다. 

      ② 과립구가 많은 특징은 마른 형, 근육질, 피부가 거무스름한 사람, 성격이 남성적, 공격적, 화를 잘 낸다. 

      ③ 과립구가 많을 때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당뇨병, 통풍, 고혈압, 동맥경화, 뇌경색, 심근경색, 어깨 뻐근함, 요통, 무릎 통증, 신경통, 파킨슨병, 치질 등에 걸리기 쉽다. 

   > 부교감신경은 밤에 잠을 자거나, 밥을 먹을 때, 웃을 때 작용한다. 

      ① 이완물질인 아세틸콜린이 분비되고 림프구가 증가한다.

      ② 림프구가 많은 특징은 흰 피부, 성격이 부드럽고 여유로우며, 감수성이 강하다. 

      ③ 림프구가 많을 때 화분증, 아토피성 피부염, 천식, 비만 등에 걸리기 쉽다.

   > 림프구와 과립구의 비율과 질병의 관계

상태 림프구 과립구
건강 35~41% 54~60%
불쾌증상이 있다 30~35% 60~65%
질병 30% 이하 65% 이상
암의 가능성 18% 77%

   > 기상이나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면역도 변한다. 

      ① 봄은 기압이 낮아짐에 따라 부교감신경이 위로 올라간다. 림프구가 늘어나 알레르기가 생기기 쉬워진다.

      ② 가을은 기압이 높아짐에 따라 교감신경이 위로 올라가고 과립구가 늘어남으로써 긴장상태에서 자주 발생하는 질병이 생기기 쉽다.

 

- 면역력의 질이 변한다

   > 면역력은 나이를 먹으면서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면역의 시스템이 변한다. 

   > 나이를 먹으면 몸속에는 노폐물질인 산화물질이 쉽게 쌓이고 어떤 식으로든 교감신경 시소가 위로 올라가려고 한다.        > 과립구가 지나치게 늘어나면 활성산소가 나오고 활성산소는 노화와 노화에 따른 암, 당뇨병, 심장병, 뇌졸중 등의 원인이 된다. 

 

- 질병을 일으키는 생활

   > 교감신경이 위에 있을 때 

      ① 취미를 가진다. 

      ② 웃으면서 산다. 웃음은 근육의 긴장을 풀어 부교감신경을 올려준다.

   > 부교감신경이 위에 있을 때

      ① 날마다 몸을 움직인다. 산책, 스트레칭 등 몸을 움직이며 근력을 단련한다.

      ② 할일을 만든다. 스스로 할일을 만들어 지역사회와 적극적으로 관계를 유지한다.

 

- 자기면역질환은 면역 억제의 결과

   > 관절 류머티즘

      ① 초기 증상=급성기(림프구의 염증)

            : 관절의 통증이나 발열 등 증상은 파보바이러스나 그밖의 감기 바이러스 등의 감염에 의해 생긴다. 

      ② 중기 증상=만성기(과립구의 염증)

            : 과립구가 많아지는 만성적인 염증, 온몸에 미친다.

            : 가슴샘외분화T세포는 과립구에 의해 파괴된 조직을 평생 동안 복구하기 위해 혈액의 흐름을 높인다.

            : 그 결과 통증이나 고름이 생긴다. 소염 진통제나 스테로이드제로 억제하면 질병은 치료될지 모르나 혈압 상승, 부정맥 등을 일으켜 결국 다른 질병이 생긴다.

      ③ 악순환기(만성질환, 난치병이 되고 다른 질병을 병발)

            : 반년 이상 완전히 틀린 작용을 하는 약을 복용하면 관절 류머티즘은 낫지 않는다.

            : 몸은 저체온 상태가 되고 피의 흐름도 나빠진다. 과립구 때문에 몸 곳곳에서 조직 파괴가 일어난다.

 

- 식사는 면역력 강화의 힘

   > 섭취하면 좋은 음식 : 현미, 제철야채, 버섯, 해초 

   >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은 음식 

      ① 산성 식품 : 고기, 편의점 도시락/반찬 

            : 산화하기 쉬운 고기, 시간이 경과한 편의점의 도시락이나 반찬은 몸속에서 쉽게 산화한다. 

      ② 단 것

            : 많이 먹으면 교감신경, 부교감신경의 흔들림이 커진다.  

 

- 코 호흡과 손톱 마사지 요법

   > 숨을 들이쉬는 것은 교감신경을 위호, 내쉬는 것은 부교감신경을 위로 올리므로 의식적으로 숨을 들이 쉬고 내쉬는 호흡법으로 자율신경을 조절할 수 있다. 

   > 손톱마사지

      ① 엄지 손가락(호흡기, 폐 등)

            : 아토피, 기침, 천식, 류머티즘, 원형 탈모증 등과 관계가 있다. 

      ② 집게 손가락(소화기, 위등)

            : 궤양성 대장염, 클론병, 위.십이지장 궤양, 허약한 위 등과 관계가 있다.

      ③ 가운데 손가락(귀)

            : 이명, 난청 등과 관계가 있다.

      ④ 약 손가락

            : 교감신경을 자극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하지 않는다.

      ⑤ 새끼 손가락(순환기.심장, 신장 등)

            : 뇌경색, 치매, 파킨슨병, 건망증, 불면, 고혈압, 당뇨병, 두통, 어깨 결림, 요통, 생리통, 자궁내막증, 빈뇨, 자율신경 실조증 등

 

2. 체온과 면역력

- 체온은 눈에 보이는 면연력

   > 체온이 1도 내려가면 백혈구의 활동은 자그만치 30% 이상이나 둔해진다.

      ① 이상적인 체온, 36.5도

            : 가장 활동적인 이상 체온으로 산소의 작용이 가장 활발하고 세포의 신진대사나 내장의 기능이 좋아져 활력이 넘친다. 

      ② 저체온, 35도

            : 저체온이 계속되면 신진대사나 내장의 활동, 배설 기능도 떨어진다. 혈액의 흐름도 나빠지고 신체 기능이 조화롭지 못하다. 면역력이 약해 질병에 걸리기 쉬워진다. 암이 가장 발병하기 쉬운 체온이다.

      ③ 위험한 저체온, 34.5도

            : 생명활동이 최저치까지 떨어진다. 바다나 겨울철 산에서의 조난 구조에서 생명을 회복할 수 있을지 판단하는 온도다.

   > 평균 체온은 오전 11시경에 측정하고 하루 동안 움직인 열이 모여 오후 6시경에 높아지고 이른 새벽 3~5시경에 가장 낮아진다. 이 시간대는 사망률도 높다.

 

- 약으로는 낫지 않는다

   > 스테로이드제는 근본적으로 질병을 치료한느 약이 아니라 증상을 조절하는 약이다. 일시적으로 증상이 낫더라도 재발되며, 그것이 되풀이되면서 점점 더 나빠진다.

 

- 질병은 모두 따뜻하게 하여 치료한다

   > 질병의 80%는 교감신경 긴장 상태가 계속되면서 혈액의 흐름이 원활하지 않아 저체온이 되어 생긴다.

   > 체온을 높이는 것만으로도 면역력은 강해진다. 혈액은 면역 그 자체이기 때문이다.

   > 혈액의 움직임이 회복될 때는 반드시 통증이 따라온다. 통증을 멈추는 약이나 소염진통제를 장기간에 걸쳐 사용하던 사람이 갑자기 약을 중지하면 혈액의 흐름이 갑자기 나아지면서 통증이 심해질 수 있다.

 

- 암이 생기는 진짜 이유

   > 암세포는 저체온을 매우 좋아한다. 

   > 암세포는 산소를 싫어한다. 그래서 혐기성 호흡(산소를 필요로 하지 않는 호흡)으로 에너지를 만들며 살아간다.

   > 암세포는 정상 세포에 비하면 열에 약해 41도 이상에서 업어지고 42.5도를 넘으면 대부분이 전멸한다.

   > 발열이야말로 암을 치료하는 최대의 기회이다.

   > 몸속의 가슴샘외분화T세포가 암을 알아차려 NK세포와 함께 암세포를 먹어치우고, 암조직 주변에서 염증을 일으켜 열을 내기 시작하면 온도가 낮은 곳으로 움직이는 이것이 암세포의 전이다.

   > 전이는 암이 작아지고 없어지는 증상이고, 나으려는 증거이다. 그러나 항암제를 사용하면 림프구를 만드는 골수의 조혈소를 파괴해 없어지려고 하던 암세포가 다시 살아난다. 

 

- 누구나 할 수 있는 쉬운 목욕법

   > 샤워와 목욕의 백혈구 분획 검사를 해보면 샤워를 즐기는 사람보다 목욕을 즐기는 사람의 체온이 올라가고 림프구와 과립구의 균형이 좋다는 것이 알려졌다.

   > 반신욕

      ① 입욕 시간은 40분~1시간 정도가 적당하며 물은 두껑을 닫고 열기가 날아가지 않게 한다. 

      ② 물의 온도는 체온보다 4도정도 높게 한다.

      ③ 물이 온도가 내려가면 도중에 뜨거운 물을 보충한다.

      ④ 상체는 목욕 타월 등을 어깨에 둘러 상부 온도를 차가워지지 않게 유지한다.

 

 

3. 호르메시스와 면역

- 지금도 우리는 자연방사선을 쬐고 있다

   > 자외선, 나무, 집, 대지, 식물로 부터 방사선을 받고 있으며 방사선 양은 2.4밀리시베르트이다. 

 

- 호르메시스는 방사선의 좋은 효과

   > 호르메시스(hormesis)란 '자극하다, 흥분하다' 는 그리스어에서 유래한 말이다.

   > 자연 방사선의 1000배 정도는 인체에 해롭지 않고, 적은 양이면 오히려 면역력을 높이고 건강이 도움이 된다. 

 

- 라듐 온천

   > 온천물 속에 녹아 있는 여러 성분이 피부에 침투해 모세혈관을 넓혀준다.

   > 온천법으로는 스스로 방사선을 내는 능력이 있는 온천, 방사능천으로 분류한다.

   > 라듐 온천에서는 땅속에 함유된 우라늄이 거듭 변화해 가는 과정에서 방사선이 공기 중으로 방출된다.

   > 라돈이나 토론이 몸속에 들어가면 혈액의 흐름이 좋아지고 중성지방, 콜레스테롤, 질소화합물 등을 몸밖으로 내보내고 결림과 통증의 원인이 되는 노폐물 분해를 도와준다.

   > 라돈이나 토론의 강력한 이온 작용이 몸속에 들어가 활성화 되어 몸속의 산화했던 상태가 뒤집어지고 병이 낫게 된다.

   > 건강한 몸은 pH농도가 7.35~7.45 정도 되는 약알칼리성 상태인데몸속에 전자가 많아지면 혈액을 약 알칼리 pH7.4정도로 만들어준다.

   > 이러한 이온화 작용을 위한 기구로는 산화물질을 막아주는 게르마늄이나 티탄 장신구가 있다.

 

- 호르메시스로 몸속부터 젊어진다

   >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데는 비타민C, 비타민D, 비타민E, 베타카로틴 등이 있다. 

 

 

4. 수면과 면역력

- 수면의 역할

   > 수면에는 논렘수면과 렘수면 2종류가 있다.

   > 논렘수면은 깊이 잠든 상태를 말한다. 

   > 렘수면은 급속 안구 운동(Rapid Eye Movement)의 약자로, 자고 있어도 눈동자가 움직이는 상태인 얕은 수면상태를 말한다.

   > 건강한 사람의 경우, 논렘수면과 렘수면은 90분 주기로 하룻밤에 4~5회 서로 번갈아 가면서 아침까지 이어진다.

   > 아무리 잠을 자도 몸이 개운하지 않은 사람은 논렘수면일  때 일어났기 때문이다.

 

- 수면부족은 파탄을 부른다

   > 거미막하출혈은 수면 부족 환경에서 과도하게 일하는 40~50대에게 많다. 

   > 이러한 질병을 예방하려면 대식세포가 태초로 돌아가지 않도록 스트레스를 줄이고 교감신경을 더 이상 긴장시키지 말아야 한다.

 

- 수면의 질은 스스로 만든다

   > 성장 호르몬은 사춘기 이후에는 더 이상 나오지 않는다고 생각하는데 실제로는 그 이후로도 계속 활동한다. 

   > 성장 호르몬은 주로 운동 뒤와 수면 중일 때 나오는데, 이때 몸은 부교감신경이 위로 올라간 상태가 되어야 한다.

   > 성장 호르몬은 잠들고 나서 첫 번째 논렘수면일 때 가장 많이 나온다. 시간대로는 밤 10시~12시 사이, 그리고 새벽 2시경까지가 왕성하게 분비되는 시간대이다. 

   > 나이가 들면 몸속에 산화 물질이 많이 쌓이고 여러 종류의 약을 먹기 때문에 교감신경은 항상 긴장 상태에 있다. 이런 사람들은 대부분 수면제도 함께 먹는데 라벤더 오일이 수면제보다 더 나은 효과를 발휘한다. 

      ① 화장용 휴지를 4번 접고 라벤더 오일을 4~5방울 떨어뜨려 베개 밑에 넣는다.

      ② 방안에 아로마 주전자를 둔다.

      ③ 오일 마사지를 하거나 명치에 바른다. 

 

5. 질병과 면역력

- 백내장

   > 증상 : 시력이 떨어지고 밝은 곳에서 눈이 부시는 정도에서 시작하고 안개가 낀 것 같이 뿌옇게 보이기 시작하다가 그 정도가 심해진다. 눈자위에 탁한 상태가 번지게 되면 시력을 잃고 밝기밖에 느끼지 못한다.

   > 원인 : 주된 원인은 활성산소 때문에 단백질이 변해서 발생한다. 

   > 대책 : 활성산소가 많이 생기지 않도록 생활습관을 들인다. 스트레스를 없애고 약은 되도록 먹지 않거나 줄인다. 산화방지를 위해 비타민E를 먹는 것은 좋다. 

 

- 녹내장

   > 증상 : 불빛을 보면 그 주위에 무지개 비슷한 것이 보이고 시력이 떨어진 것 같다. 눈에 이물질이 들어간 것 같은 느낌이 있으며 눈에 뭔가 들어간 것 같은 느낌이 있다. 

   > 원인 : 안압이 올라가 시신경을 압박하는 질병. 

   > 대책 : 림프액의 흐름을 활발하게 한다. 특히 눈 주위나 목, 턱의 림프샘을 따라 부드럽게 마사지를 해준다. 혈액순환 약, 혈압 강하제는 먹지 않는다.

 

- 당뇨병

   > 증상 : 다뇨, 다음, 다식. 많이 먹지만 에너지원으로 쓰여야 하는 당이 세포 속으로 들어가지 못해 체중은 오히려 줄어든다. 당 대신 체내의 단백질을 에너지원으로 쓰기 때문에 쉽게 피로해진다. 또한 신장 기능이 떨어지고 혈관 내 당이 축적되어 동맥경화가 생기거나 망막에 출열이 생겨 시력이 떨어지는 등 합병증이 나타난다.

   > 원인 : 자존심 강한 사람이나 끈기있는 사람이 걸리기 쉬운 질병. 교감신경이 긴장 상태인 생활을 계속하기 때문에 발생한다.

   > 대책 : 교감신경을 긴장시키는 스트레스를 줄이고 부교감신경을 위로 올려 자율신경 균형을 잘 잡아 호르몬이 정상적으로 분비되도록 하면 혈당치도 자연히 내려간다.

 

- 골다공증

   > 증상 : 뼈에 스펀지처럼 작은 구멍이 많이 나서 무르고 쉽게 부러지는 상태.

   > 원인 : 뼈는 근육과 관계가 깊다. 지나치게 여위었거나 운동 부족인 사람은 뼈의 질량이 줄어든다.

   > 대책 : 칼슘이 든 식품을 섭취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적절한 운동도 중요하다. 운동을 하면 혈액순환이 좋아져 신진대사가 활발해지고 칼슘흡수도 좋아진다.

 

- 알레르기

   > 증상 : 아토피성 비부염, 기관지천식, 화분증 등

   > 원인 : 부교감신경이 위에 놓여 림프구가 많아진다. 치료에 항히스타민제나 스테로이드 호르몬을 사용하는데 근본적으로 치료하지는 못한다. 증상이 심할 때는 과립구가 증가하고 있는 것이고 증상이 나으면 림프구가 위로 올라간 상태가 된다.

   > 대책 : 알레르기 치료는 스트레스 원인을 찾아 없애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특히 단 것을 먹지 않도록 한다.

 

- 높은 콜레스테롤

   > 콜레스테롤은 몸속에서 세포막을 만들거나 신경조직의 정보 전달에 없어서는 안되는 중요한 지방산이다. 몸은 음식으로 섭취한는 콜레스테롤의 양이 많으면 몸속에서 합성되는 콜레스테롤 양을 조절해 억제한다. 장에서는 음식에서 얻은 콜레스테롤을 장내 세균과 섞어 불포화지방산을 만드는데, 이것이 몸속에 흡수되면서 산화를 막아준다.

   > 원인 : 스트레스가 많은 사람은 과립구가 증가하여 활성산소가 늘어나 콜레스테롤이 많이 필요하게 된다.

   > 대책 : 콜레스테롤은 기준치를 넘지 않으면 약은 필요없다. 음식을 조절하기 전에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이 더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