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관심

소변을 자주 보는 이유

For freedom 2019. 2. 23.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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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뇨

 

성인의 하루 소변 배출량은 0.7~3L 정도이며 1회 소변 배출량이 0.2~0.4L 정도이다. 방광용적을 고려할 때, 정상 소변횟수는 대략 낮 동안 4~6회 정도, 자는 동안 0~1회 정도가 된다. 이보다 자주 화장실을 가게 된다면 빈뇨를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 전립선 비대증

 

 

 

 

전립선이 비정상적으로 커지는 병을 말한다.

 

전립선이 커지면서 요도를 압박해 소변이 자주 마렵고 시원하지 않은 느낌이 든다.


전립선 비대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오래 앉아있는 것을 피해야 한다.


육식과 비만이 원인이 되므로 채식도 겸해야하며 저녁 이후에는 가급적 수분 섭취를 금하는 게 좋다.

 

 

 

- 당뇨병

 

 

 

당뇨병은 '혈당(혈중 포도당)'의 농도가 높아지면서 이로 인해 여러 증상 및 징후를 일으키고 소변에서 포도당을 배출하게 되는 병이다.

 

식욕 부진, 체중 감소, 피곤함을 자주 호소하고 밤에 소변을 보기 위해 자주 깨고 자주 오줌을 싸며 물을 많이 찾는다.


당뇨병은 대사에 이상이 생기는 병이므로 잘 관리하지 않으면 다양한 합병증이 오는 위험한 질병이라 관리를 잘해야 한다.

 

 

 

 

- 요로감염증

 

 

 

 

요로감염증은 요도, 방광, 요관, 콩팥을 포함하는 요로기계가 장내 세균에 의해 감염되는 질병이다.


요로감염증을 예방하기 위해선 평소 과도한 음주는 피하고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 과민성 방광

 

 

 

과민성 방광은 갑자기 강하고 갑작스런 요의를 느끼면서 참을 수 없는 증상이 하루 8번 이상 일 경우를 의미한다. 


빈뇨(잦은 소변)와 야간뇨(야간 수면 시간에 배뇨를 자주 하는 것)가 동반된다.


원인은 명확하지 않지만 요로감염, 호르몬 결핍 등 여러가지 요인에서 발생한다.


과민성 방광은 스트레스 때문에 생기기도 하고, 소변에 방광을 자극하는 성분이 들어있을 때도 생긴다.


방광을 자극하는 성분 중 대표적인 것은 단백질 분해물질입니다. 우리가 먹는 음식에 단백질이 많이 들어있으면 그것이 분해되면서 방광을 자극한다.

 

 

 

 

- 요붕증

 

 

 

정상인보다 자주 그리고 많은 양의 소변을 보게 되고 많은 양의 물을 마시게 되는 증상을 말한다.

신장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해 비정상적으로 소변 양이 많아지게 되고 과도한 갈증이 동반된다.


면역력을 높이는 음식을 섭취해야 하며 필요하다면 약물치료를 하는 것도 좋다.

 

 

 

 

 

- 불안감

 

 

 

불안감과 스트레스로 인해 뇌파 활동에 문제가 생기면 갑자기 오줌이 마려울 수 있다.

 

 

 

 

- 산성이 높은 음식

 

 

 

일부 사람의 방광은 과일이나 주스로 인해서도 자극된다. 토마토 제품인 파스타소스도 같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 알코올과 카페인

 

 

 

술을 비롯한 음료로 인해 신경이 둔해지면서 발생하는 현상이다.

 

 

 

- 임신

 

 

 

혈액량이 늘어나고 자궁이 커지고 두꺼워지며 아기를 키울 환경을 조성하며 크기와 부피가 커진 자궁으로 인해 방광이 눌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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