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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퇴직연금 가입하고 해지를 다 앱으로 할 수 있어서 은행에 갈 필요가 없다. 퇴직금 받을 때 가입을 은행에 가서 해봤더니, 은행도 앱으로 알려주더라는.. 퇴직금 해지하는건 더 쉬웠다. 기업은행 앱에 접속해서 상단 메뉴를 선택한다. 뱅킹 > 퇴직연금관리 > 개인형IRP 해지를 선택한다. 그럼 바로 해지 화면으로 이동한다. 퇴직금을 받을 계좌번호를 입력하고 검증 후 다음 버튼을 누르면 끝! 마지막으로 퇴직연금 해지 시 세금안내 해주고 '예'를 선택하면 퇴직금 해지 신청이 완료된다. 여기까지 하면 해지신청 완료된 것! 해지신청 완료하고 영업일 기준으로 하루 지나니 바로 입금되었다. 퇴직금 해지 신청 엄청 쉬운것!

개인적으로 독도 클렌징 폼과 녹두 클렌징 폼(비플레인) 모두 사용해본 후기이다. 일단 나의 피부는 엄청난 수부지 피부, 겉은 기름이 도는 피부에 피부 속에는 수분이 부족한 피부다. 처음은 독도 클렌징 폼을 썼다가 좋아서 한번 리뷰를 남겼던 적이 있다. ▼ 독도 클렌징 폼 후기 독도 클렌저 사용후기 1차 클렌징을 제외하고 2차 클렌징으로는 딱히 꾸준히 쓰는 제품이 없다. 그래서 그때그때마다 저렴이 클렌저를 사곤 했는데 마침 사용중이던 클렌저가 똑 떨어졌다. 클렌저 유목민으로서 다른 makeitshine.tistory.com ▼ 녹두 클렌징 폼 후기 비플레인 녹두 클렌징폼 후기 독도클렌저를 쓰고 다른 제품을 써보려고 바꿨다. 화해 어플에서 익히 봐왔던 랭킹 상위 제품인 비플레인 제품을 눈여겨 두었다가 이번에..

신한카드 플랫폼인 신한플레이! 예전에 우연히 설치해두고 앱테크로 사용중인 어플이다. 카드가 연결되어 있다면 첫 화면은 아래처럼 생겼다. 여기서 아래에 있는 혜택으로 들어가면 이런 화면이 나온다. 나는 보통 위에 있는 OX문제랑 밑에 있는 출첵을 많이 이용하는 편이다. 어느 정도 모인 포인트가 모였다면 포인트로 스벅 커피를 살 수 있다. 상단에 할인,쿠폰 탭을 선택하고 쭉 내리면 중간에 기프트샵이 있다. 여기서 전체보기 눌러서 커피/음료 선택해준다. 선택한 스벅 커피를 결제해준다. 결제할때는 '마이신한포인트 사용하기' 를 꼭 체크해야 포인트로 결제 가능하다. 이렇게 결제 완료되면 보관함에서 스벅 커피 쿠폰이 생긴다! 매우 쉬움! 그치만 포인트 모으는 것은 시간이 꽤 걸린다.. 꿀팁하나! 신한플레이에서 모은..

여름에 필수라는 크록스! 이제서야 나도 크록스를 장만했다. 지금까진 크록스 편한줄 모르고 살았는데 여름에 가까운곳 갈때 샌들이나 쪼리만 신다가 어느날 크록스가 눈에 들어왔다! 여름에 물놀이 가거나 할때도 크록스가 제격인거 같아서 크록스 하나 장만해야겠다고 생각! 어떤 색상과 디자인으로 할까 고민했는데 예전에 나온 디자인인 크록스 바야밴드와 크록밴드 두 개 중에 엄청 고민했다. 바야밴드는 그림처럼 각진 디자인이고 크록밴느는 둥글둥글한 디자인이다. 같은 색상인데 디자인은 다르다. 두가지 모델중에 어떤 걸 할지 고민했는데 크록밴드가 조금더 동글동글 귀여운 느낌이라 크록밴드로 고름! 그 다음엔 색상을 정해야 하는데 어떤 색상으로 할지 고민이 됐다🥲 흰색이 예뻐보여서 흰색을 하고 싶었으나 때탄다는 말이 많아서 포..

며칠 전부터 핸드폰에 사용 가능한 sim이 없다는 경고가 떴었다. 처음에는 핸드폰이 이상한 줄 알았다. 처음에 몇번 재부팅을 하니까 정상으로 돌아왔길래 해결한 줄 알았는데.. 좀 지나더니 바로 유심 인식을 못해서 아예 유심인식을 못하기 시작했다. 다른 유심을 한번 끼워봤더니 인식을 하길래 유심문제 인가 했는데, 이때 무슨 생각인지 핸드폰이 오래됐으니 핸드폰 문제일거라 생각함. 인터넷에 서칭 좀 해보니 유심 인식 못하는 케이스가 있던데 메인보드 고장이었던 케이스를 보고 아이폰 수리센터로 가서 물어보러 갔다. 사장님이 다이얼에 *%06# 으로 핸드폰 기기 상태 확인하더니 기기는 문제 없다길래 이때부터 유심문제라고 확신함. 그리고 인터넷에 서칭해보니 나와 같은 사람이 있었다. 나는 리브엠 요금제 사용자라 유심..

지금은 뿌리채 뽑혀 하늘나라(?)로 간 오이 줄기인데 약 한달 전쯤 오이가 무럭무럭 자라서 수확할 수 있을 정도의 크기가 되었다. 그래서 오이를 수확했다. 수확한 오이는 꽤 길고 컸다. 원래 오이가 그런지 모르겠지만 야생의 느낌이 있어서 오이 껍질 위로 가시가 많았다. (자세히 보면 보임) 오이 줄기에 열매가 맺히고 나서부터는 오이 열매가 몇개 열리더라도 한두개 정도만 살고 나머지는 죽는 경우가 많았다. 결국에는 오이 줄기에서 2개 정도만 수확하고 그 뒤로는 오이꽃도 안폈다는 슬픈 사실🥲 열매 맺히고는 물을 자주 자주 주었다. 아무래도 열매에 수분이 가려면 물을 많이 자주 줘야 될거 같았다. 수확한 오이는 비빔밥을 해먹었다. 비빔밥에 수확한 오이 넣어서 비빔밥 해먹었다. 농부의 마음이 되어 내가 키운 작..

다이소 요가 매트를 샀다. 예전에 인터넷으로 만원넘게 주고 산 요가 매트가 겉에 코팅(?)된 부분이 가루마냥 떨어지길래 새로 사려고 했는데 마침 다이소에 요가 매트가 있더라. 역시 없는게 없는 다이소👍 요가 매트는 단돈 오천원. 매트 두께는 최대한 두꺼운 걸로 골랐다. 4mm 랑 5mm 있었는데 5mm로 선택. 두께는 실제로 요정도 되는듯. 앞뒷면 구분없이 앰보싱(?) 스타일이 좋다. 어느 방향으로 펴도 상관없음. 누워보니 적당히 푹신하고 두께도 적당해서 만족. 인터넷으로 만원 넘게 주고 산거보다 더 오래 갈듯! 역시 다이소는 사랑임❤️

올팜에서 저번에 사과를 받은 이후 두번째 수확물이다. 바나나 수확하기까지 꽤 오래 걸렸다. 약 2달 정도 걸렸다. (진짜 오래걸렸다) 첫번째 작물 때는 첫번째 수확물에 한해서 바로 수확 찬스가 있어서 조금 빨리 받을 수 있었는데 두번째 수확물부터는 바로 수확 찬스가 없어서 그냥 물이랑 비료로만 키워야 해서 올래 걸렸다. 바나나 배송은 조금 오래 걸렸다. 워킹데이로 5일 정도 걸려서 도착했다. 바나나 상태는 보다시피 크고 길쭉하고 깨끗했다. 이 상태로 조금만 더 숙성 시켜서 먹었는데 달고 맛있었음! 다음에는 뭘 키워볼까.. 사과 키울때만 해도 아보카도가 없었는데 생김. 계절에 따라 조금씩 제철(?)과일이나 작물들도 생긴다. 올팜 키우기 두번째도 성공..!

우연히 알게된 청바지 브랜드 굿덴. 좋아하는 유튜버가 인스타에 굿덴 청바지를 입고 찍은 사진을 보고 나도 사야겠다 생각이 들었다. 일단 핏이 예뻤다. 청바지는 핏 중요하니까.. 그리고 오프라인 상에서 맘에 드는 핏을 못찾아서 혹시나 하는 마음도 있었음. 유튜버가 입었던 와이드핏 그대로 찾아서 구매했다. 살짝 사이즈가 걱정됐으나 핏 가이드 참고해서 질러버림. 핏 가이드라고 청바지 스타일 별로 가이드가 있다. 와이드 핏는 스판기 없는 청바지이고 사이즈 26일때와 30일 때 실제 모델이 워킹하는 비디오 가이드를 제공한다. 저 가이드 보고 28로 시킴. 드디어 도착! 굿덴은 청바지를 만들때 오염되는 환경을 최소화하기 위한 친환경 시스템을 통해 청바지를 만드는 회사이다. 택배 포장지 역시 친환경 소재답다. 굿덴이..

우리집 작은 정원 약 한달 좀 전에 분갈이를 해주고 최근 몇주 전부터 오이에서 열매를 맺더니 이제는 제법 오이 형태로 알아보게 컸다. 🥳 분갈이는 3/26에 해주었고 매일 아침마다 물을 주었고 베란다에 두어 햇빛을 보게 해두었다. 열매가 몇개 열렸는데 그 중에 제일 큰 놈 한컷 찍었다. 열매 끝에 달린 꽃이 시들시들하기 하지만 열매 자체는 싱싱해보임. 이렇게 오이가 몇개 달려있는데 신기하다. 며칠간 언제나 오이가 열릴까 싶어 유튜브에서도 찾아보고 곁순치기도 나름대로 해주었다. 5마디 이하는 곁순을 제거하고 원줄기만 놔두고 수꽃은 왠만하면 잘라주었다. (영양분 뺏길까봐) 언제 열매 맺나 계속 기다렸는데 막상 열매를 보니 뿌듯하고 기분이 좋다. 좀더 분발해서 꼭 오이를 크게 키워서 따 먹어야겠다. 방울토마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