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열매친구 오이와 방울토마토가 한집에서 살다가 오이가 점점 크니 기존 화분이 작아보여서 분갈이를 하기로 결심했다. 분갈이 검색을 뚜드리고 드디어 다이소에서 분갈이 용품을 사왔다. 팔토시(없어됨), 배양토, 물빠짐 돌, 삽, 깔망(집에 비슷한거 있으면 대체가능), 화분 이렇게 구매했다. 먼저 화분에 맞게 깔망을 잘라서 얹고 그 위에 물빠짐 돌을 쌓았다. 얼만큼 넣어야 하는지 몰라서 대충 넣어버림. 그 위에 배양토를 올렸다. 그리고 그 위에 분갈이 해줄 오이를 넣을 자리를 살짝 만들어 주고 배양토에 물을 주었다. 그리고 나서 기존 화분에 있는 오이를 뽑아서 잘 안착시켜줬다. 오이 두개를 분갈이하고 남아있던 방울토마토 세개는 자리를 널찍히 띄어주었다. 그리고 물을 듬뿍 주었다. 화분마다 심은날, 분갈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