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관심 79

다이소 오이 분갈이 후기(feat. 열매친구)

다이소 열매친구 오이와 방울토마토가 한집에서 살다가 오이가 점점 크니 기존 화분이 작아보여서 분갈이를 하기로 결심했다. 분갈이 검색을 뚜드리고 드디어 다이소에서 분갈이 용품을 사왔다. 팔토시(없어됨), 배양토, 물빠짐 돌, 삽, 깔망(집에 비슷한거 있으면 대체가능), 화분 이렇게 구매했다. 먼저 화분에 맞게 깔망을 잘라서 얹고 그 위에 물빠짐 돌을 쌓았다. 얼만큼 넣어야 하는지 몰라서 대충 넣어버림. 그 위에 배양토를 올렸다. 그리고 그 위에 분갈이 해줄 오이를 넣을 자리를 살짝 만들어 주고 배양토에 물을 주었다. 그리고 나서 기존 화분에 있는 오이를 뽑아서 잘 안착시켜줬다. 오이 두개를 분갈이하고 남아있던 방울토마토 세개는 자리를 널찍히 띄어주었다. 그리고 물을 듬뿍 주었다. 화분마다 심은날, 분갈이 ..

칼마디 복용후기(feat. 종근당)

회사 동료랑 우연히 영양제 이야기를 했었다. 영양제는 유산균이랑 비타민C만 챙겨먹고 있었는데 칼마디라고 칼슘,마그네슘,비타민D를 포함한 영양제가 있다고 그러더라. 이제 칼슘도 챙겨야 되니 칼마디를 먹어보기로 했다. 아이허브에서 시킬까 했는데 아이허브 못지않게 국내것도 싸고 좋은게 많아서 국내껄로 시켰다. 쿠팡에 검색해보니 상단에 2개가 눈에 띄었다. 뉴트리데이보다 종근당이 좀더 저렴하고 쿠팡추천이길래 종근당으로 시킴. 영양제마다 조금 다른거 같은데 종근당은 하루에 1회 2정씩 복용을 권하고 있다. 복용시간은 따로 적혀있지 않아서 검색을 두드려보니 저녁먹고 먹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았다. 일단 칼마디는 식사 후 복용하는 것이 흡수율이 좋다고 하니 식후에 먹는게 좋은 것 같다. 그럼 아침, 점심, 저녁 중에..

[앱테크] 올웨이즈 올팜 사과 무료배송 받은 후기

회사 팀동료로부터 앱으로 농작물을 키우면 실제로 농작물을 보내준다는 말을 듣고 그게 진짜냐며..당장 시작해보았다!1.  올팜 시작하기올웨이즈는 공동구매 플랫폼인데 모든 상품의 배송비가 무료인점이 장점이다. 올웨이즈 안에 ‘올팜’ 이라는 서비스를 통해 우리가 원하는 농작물을 키울 수 있다. 올팜을 먼저 시작하기에 앞서 이미 먼저 사용하고 있는 주변에 지인이 있다면 맞팜친구로 친구초대해서 시작하길 추천!친구가 많으면 물과 비료를 받을 수 있기 때문👏친구는 10명까지 초대할 수 있다. VIP도 등록하면 고급비료 3개를 받을 수 있다. 올팜에서 비료는 중요하다! 비료를 적당히 주면서 물을 주면 더 빨리 자라기 때문! 2.  비료고급 비료는 1개씩 쓸때마다 양분이 35씩 올라가고일반 비료는 양분이 10씩 올라간..

다이소 열매친구 후기(feat. 토마토,오이)

예전부터 토마토를 키워보고 싶었는데 마침 다이소에서 텃밭세트 중 열매친구 버전(?)에서 토마토랑 오이를 키울 수 있는 세트가 있다고 하여 구매했다. 역시 가성비 최고 다이소 답게 단돈 오천원! 구성품은 화분, 배양토, 씨앗, 물흐름용 부직포 이렇게 되어 있다. 씨앗은 오이랑 토마토 따로 들어 있었고 오이는 2개, 토마토는 5개 들어 있었다. 생수병은 포함 사항 아님(내꺼) 오이 씨앗은 조금 큰데 방울 토마토 씨앗은 너무 작음.. 소중.. 심는 순서는 뒤에도 나와있다. 부직포를 바닥 홈에 끼워넣고 그위에 배양토를 채워준다. 그리고 물을 주어서 씨앗이 잘 발아할수 있게 듬뿍 뿌려주었다. 그 다음에 씨앗을 차례차례 심어줬다. 씨앗을 심은 후에 또 물을 주었고 햇빛이 드는 낮에는 햇빛을 많이 쬘수 있도록 베란다..

다이소 욕실 시계 후기

다이소 욕실 시계를 샀다. 샤워하는 시간을 좀 줄이고자 욕실용 시계를 구매했는데 결론은 매우 만족중이다. 다이소에 욕실용 시계 단돈 3천원 짜리가 팔길래 얼른 업어왔다. 시계는 고무 패킹 부분과 시계부분으로 분리되는데 먼저 분리를 해야 시계 셋팅을 할 수 있다. 시계 셋팅은 같이 동봉된 설명서가 있으니 설명서 보고 셋팅하면 된다. 설명서대로 했는데 처음엔 되지 않아서 당황했다. 날짜,시간,분,초 등을 다 셋팅하고 나서 M버튼이었나 하나 더 누르니 셋팅한 시간으로 시간이 가기 시작했다. 그 상태로 욕실에 있는 거울에다 붙이면 끝이다. 이제 씻을때마다 시간이 얼마나 됐는지 체크할 수 있어서 편해졌다. 다이소 욕실 시계도 성공적!

다이소 화이트 보드 후기

다이소 화이트 보드를 샀다. 사이즈가 다양했는데 나는 2천원짜리를 샀지만 3천원, 5천원짜리도 있었는데 그건 더 큰 사이즈이다. 보드마카도 사기 전에 어떤 두께로 사야될지 고민했는데 2천원짜리 화이트보드와 딱 저 1천원 짜리 선두께 2mm짜리로 고르니 적당했다. 화이트 보드는 벽에 걸수도 있고 같이 구성품으로 들어있는 지지대에 꽂아서 쓸수도 있다. 보드마카랑 같이 쓰고 있는데 2천원 퀄리티로 이렇게 쓸수 있다니 역시 다이소는 짱인것 같다. 다이소 무릎보호대에 이어 잘한 소비다. 👏👏 보드마카도 미니 지우개 달린걸로 사서 따로 지우개를 찾을 필요도 없음. 매우 편함! 다이소 화이트 보드랑 보드마카 웨 안사? 다들 화이트 보드로 메모하세요~ 👍

다이소 무릎보호대 후기

무릎보호대를 알아보다가 가격이 죄다 1만원 이상이길래 다이소 무릎보호대를 검색해봤다. 가격 대비 괜찮다는 평이 많아서 다이소껄로 결정. 가격은 단돈 오천원이다. 오천원에 양쪽 다 들어있다. 최근에 러닝을 하다가 무릎이 불편한것 같아서 무릎보호대를 구매했다. 찍찍이 형태라 밴드 형식보다는 늘어날 염려는 없어서 좋다. 뒷면에 사용방법이 나와 있으니 참고하면 되는데 가운데 원형으로 홈이 있는데 여기에 무릎을 고정시키면 된다. 그리고 가운데 찍찍이로 고정하고 본인 다리에 맞게 위아래 찍찍이로 압박하면 된다. 앞뒷면 소재가 살짝 다르다. 가운데 찍찍이로 고정하면 어디가 앞인지 알 수 있다. 실제로 착용해본 후기는 다른 브랜드껀 사용해보진 않았지만 압박도 잘 되고 고정도 잘되서 만족중이다. 갓다이소는 역시 사랑.

[라이프 익스텐션] 호박씨 추출물 후기

예전에 야간뇨 때문에 아이허브에수 크랜베리 알약(?)을 먹은 적이 있다. 딱히 효능을 보지 못해서 구매한 한통 마저 먹고 더는 먹지 않았다. 검색을 해보니 호박씨 추출물이 야간뇨나 예민한 방광에 좋다길래 한번 시켜봤다. 아이허브에서 60알에 1/23 기준으로 18,804원 정도한다. 처음에 구매했단 한통을 다 먹었을 때는 딱히 효능을 보지 못했다. 뒤에 먹는 법을 보면 처음 2주는 하루에 3알을 나눠서 먹고 그뒤로는 하루에 2알씩 나눠 먹으라고 되어 있다. 그래서 복용법을 그대로 따라했는데 처음 이틀 정도는 자면서 깨지 않았는데 회사에서 정오에 테스트 해야 될게 있어서 알람을 맞춰놓고 일어난 이후로는 딱히 효능을 못봤다. 아마 습관도 영향이 있는 것 같다. 그 이후로는 자가가 중간에 한번은 꼭 깨게 되었..

헤라 블랙쿠션 후기

쿠션 유목민으로 여러가기 서치를 하다가 헤라 블랙쿠션 평이 좋아 사용해봤다. 공홈에 보면 색상은 9가지다. 나는 17N1 아이보리를 사용하는데 다른 쿠션에서는 21호를 사용했을때 내 피부와 맞았는데 헤라는 한톤 밝은 걸 써야 맞았다. 피부 하얀분들은 17호 쓰는데 좋을듯. 겨울에 쓰는 거라 촉촉한 것을 원했는데 헤라 쿠션은 촉촉하게 잘 발렸다. 그리고 얇게 잘 펴바를 수 있어서 몇번 레이어 해서 바르면 커버도 잘되서 좋다. 여담이지만, 케이스가 블랙이라 고급스러워 보이고 예쁘다. 케이스 닫는 부분이 자석인 점도 특이함. 헤라 쓰기 전에 킬커버클리오 시카 버전을 사용했었는데 리필을 구하기가 어려워서 갈아탔다. 다행히 헤라는 리필은 구할 수 있는데 비싸다.. 하지만 촉촉하고 얇게 잘 발리는 점, 커버가 잘되..

브링그린 대나무 히알루 앰플 세럼 후기

올리브영 세일때 구매했던 앰플을 사용해봤다. 앰플을 원래 안쓰던 타입인데 나이를 먹으면서 얼굴의 탄력도 떨어지는 것 같고.. 무엇보다 겨울이라 기존에 쓰던 제품만으로는 촉촉한 상태를 유지하기 어려운것 같아 앰플 단계를 추가했다. 어떤 걸 살까 서치도 해보고 직접 올리브영 가서 발라보기도 하면서 골랐는데 결론은 만족이다. 브링그린 대나무 앰플은 고농축 대나무 수액 84%를 함유하고 있고 고순도 저분다 히알루론산과 대나무 유래의 비건 히알루론산이 포함되어 있다. 히알루론산은 자신의 무게에 300~1000배에 해당하는 수분을 함유할 수 있는 다당류의 일종으로 보습작용이 뛰어나기 때문에 히알루론산이 많을수록 좋다고 할수 있겠다. 제형은 흘러내리는 타입인데 너무 쫀쫀하지 않아서 오히려 좋았다. 스킨 사용후에 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