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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팜 수확물로 가래떡 1kg를 받았다. 원래 올팜 농작물에는 가래떡이 없다. 그런데, 농작물을 수확할때 옵션으로 0원 배송 가능한 상품을 보여준다. 거기에 다양한 상품들이 있는데, 가래떡 1kg가 있길래 이걸로 골랐다. 원래 왼쪽에 있는 사과 농작물을 키웠는데 여러가지 무료배송 상품들이 있었다. 오트밀 미니바이트, 김밥용김, 가래떡, 레몬사탕... 별개 다있음.. 오른쪽의 가래떡 1kg 선택 후 이틀후인가 배송받았다. 과일말고 다른것도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이 있어서 좋은것 같다. 저번 수확때는 이렇게 다양하지 않았던 것 같은데 업그레이드 된듯👍 올팜 짱~ !!

며칠전 스킨이 똑 떨어져서 새로 시켰다. 전에 사용하던 스킨은 독도 대용량 스킨을 사용했었다. 대용량이고 가성비도 좋아서 잘 사용했는데, 새로운 제품을 써보고 싶어서 검색을 하다가 시드물에서 수분크림을 쓰고 있어서 시드물에서 스킨을 한번 둘러봤다. 스킨 종류를 보다가 녹차 스킨이 가성비가 괜찮아보였고, 무엇보다 물제형의 스킨이었다. 나는 점성이 있는 스킨보다는 물제형의 스킨을 쓰고 있어서 녹차 스킨이 딱 이었다. 녹차 스킨으로 주문하고 실제 써본 후기는 전에 사용하던 독도 스킨하고 별 차이 없이 크게 안맞다거나 없어서 대체로 무난무난하고 좋았다. 원래 사용하던 제형의 물제형이라 좋고 사용할때마다 녹차향이 은은하게 나는 듯한 리프레시한 느낌이 있어 좋다. 가격은 500ml 에 12,800원이라 진짜 저렴하..

도서관에서 책을 예약할때 몇가지 옵션이 있는데 그중에 하나는 상호대차가 있다. 상호대차란 '서로 없는 물건을 빌려주는 것' 이란 뜻인데 도서관에서 많이 쓰이는 말이다. 상호대차를 이용해서 집에서 조금 떨어진 도서관의 책을 작은도서관에서 받기로 했다. 상호대차로 작은도서관에서 수령을 하기로 했더니 예약 후 3일 정도 뒤에 찾으러 오라고 연락이 왔다. 작은도서관은 처음 가봤다. 작은도서관이 사실 뭔지 잘 몰라서 뜻을 찾아보니 이러했다. 한마디로 공공도서관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문화소외 계층을 위한 복지측면의 작은도서관이라고 볼수 있을거 같다. 주변에 작은도서관이 있어서 이곳에서 책을 수령하기로 했다. 외관을 보면 알겠지만, 진짜 작다. 작은도서관이라는 말이 딱 맞는 도서관이었다. 내부에는 책들이 있었고, 직..

기존에 사용하던 클렌징 오일이 다 떨어져서 새로운 브랜드를 사용하고 싶어, 쿠팡을 열심히 뒤졌다. 그러다 랭킹 상위에 있고 후기도 제일 많은 한스킨 클렌징 오일이 눈에 들어왔다. 가격도 괜찮고 무엇보다 후기가 엄청 많다. 후기 중요한 나로서는 후기를 안읽어볼 수가 없지. 별 4.5 이정도면 만족. 구매후기도 좀 읽어봤는데 대체적으로 무난무난한 편인거 같았다. 한스킨으로 확정! 받아보고 사용한 결과 부드러운 느낌이 있었다. 원래 한스킨을 사용하기 전에는 마녀공장 클렌징오일을 썼었다. 화장솜에 뭍혀서, 화장을 지우는 1차 세안용으로 사용하는 편이다. 화장솜과 사용했을 때 마녀공장은 화장솜이 얼굴과 닿으면 화장솜 다 일어남(싸구려 화장솜이라 그럴수 있음) 근데 한스킨은 화장솜이 얼굴과 닿아도 화장솜이 일어나지..

본격적인 가을로 접어들면서 얼굴이 많이 뒤집어졌었다.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으로 왜 항상 트러블이 나면 그제야 마스크팩을 하는걸까,, 어쨋든, 수부지인 피부에 가을이 되니 더욱 수분 발란스가 안맞은 탓인지 한번 뒤집어진 피부는 티트리 오일로도 소용이 없었다. 그래서 평소에 잘 안하는 마스크팩을 하기로 했다. 마스크팩 귀찮아서 잘 안하는데 얼굴이 뒤집어지니 할수 밖에 없었던..! 수부지로 얼굴이 뒤집어 진 것일테니 수분이 빵빵한 라인을 찾기로 했다. 평소와 같이 자주 쓰는 곳으로 감. 쿠팡이랑 네이버 쇼핑 자주 쓰니까 거의 여기서만 보는듯. 쿠팡에 가격대비 괜찮아 보이는 마스크팩 하나 발견. 15개에 약 11,000원. 1개당 727원이다. 나쁘지 않은 가격. 물건 살때마다 상품후기 꼭 보는 편이라 이번..

안쓰는 카드지갑이 있어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를 하기로 했다. 당근에 올려도 봤으나 가죽 때가 벗겨지지 않는 이상 팔리기 어려워보여서 그냥 기부하기로 함. 근처에 있는 아름다운 가게에 들르기로 했다. 아름다운 가게라는 것도 사실 우연히 유튜버를 통해 알게됐다. 안쓰는 물품 처리하기에도 좋고 물건을 구입하는 사람에게는 저렴하게 구입해서 좋은 것 같다. 가게 안에는 옷이랑, 신발, 잡화 등이 있었다. 가격도 진짜 저렴하게 팔고 있었던..! 쓸만한 옷이 있나 봤는데 딱히 마음에 드는게 없어서 지갑만 기부하고 왔다. 기부한다고 말씀드리면 QR로 스캔해달라도 한다. 그리고 순서대로 하고 나면 처리해주시고 카톡으로 기부 결과 톡이 온다. 따로 영수증이나 이런건 없고 카톡으로 이렇게 알림오면 끝이다! 기부는 처음 해봤..

구글 애드센스 단지 1년만에 100달러 달성!! 정말 먼 여행이었다😢 100달러가 달성되었을때 바로 출금이 가능한지 알았다. 근데 내가 출금할 수 있는 형식이 아니라 자동 출금되는 형식이더라. 언제 출금되는지 검색해보니 21일쯤 출금안내 메일이 온다고 하던데, 조금 기다리니 나도 21일에 구글로 부터 메일이 왔다!! 그로부터 3일 지나니 계좌 알림이 왔다는! 내 생애 첫 구글애드센스라 설렘 폭발ㅋㅋ 나는 카뱅으로 입금을 받을거라 카뱅으로 알림톡이 왔다. 카뱅으로 들어가니 바로 위에 ‘해외송금 받기 요청’ 이라고 있다. ‘해외송금 받기 요청’ 선택하면 이용동의 선택하고 거주 정보를 확인하고 마지막에 수취사유와 본인동의 선택하고 드디어 입금신청을 하면 끝이다! 그럼 바로 송금받기 완료된다. 104달러에서 세..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를 네이버 멤버십으로 바이브를 이용하고 있었는데 최근에 바이브로 음악을 듣다가 이상해서 보니 1분 미리듣기로 되어 있었다. 로그인이 풀린건가 보니 로그인도 되어 있었음. 뭐지 싶어서 네이버 멤버십으로 바로 들어가서 보니 콘텐츠에 바이브가 없음..! 진짜 이상하다 싶어서 검색 두들겨보니 네이버멤버십에서 바이브 서비스를 종료한것 같다. 공지도 따로 못받은것 같은데 이렇게 갑작스레 서비스 종료하니 기분이 별로.. 쇼핑할때 네이버 포인트도 잘 이용하고 바이브도 잘 이용했는데,, 네이버멤버십은 바이브때문에 이용한거라 다름없어서 그냥 해지하기로 했다. 1년 이용권 결제한거 취소하기로 함. 네이버에서 프로필 선택하고 멤버십 페이지로 들어갔다. 설정에서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관리 선택. 밑으로 주욱 ..

올팜 설치하고 잘 사용중이다. 이번에는 쌀 수확을 했는데 수확하는데 2개월 정도 걸렸다. 언제 시작했는지 기억나지 않아서 작물 이름에다가 시작하는 날짜를 적는편(이런사람 많더라는) 쌀 1kg이긴 하지만 은근히 양이 많아보인다. 나는 작물 수확할 때 무조건 기본으로 시킨다. 무료 1kg 를 선택하면 결제금액이 0원으로 결제되고 배송이 시작된다. 가끔 올팜 사기 이런 후기들이 보이는데, 어떤 경로로 들어간건지 모르겠다. 딱 이렇게 기본 아이템으로 시키면 0원으로 수확 후 결제, 배송받을 수 있다. 배송도 금방왔는데, 수확하고 그 다음날 왔다! 쌀은 처음 수확해보는데 1kg이긴 하지만 은근 양이 많아보인다. 2개월 간 열심히 키워서 수확한 쌀. 키우는게 좀 인내심이 필요하긴 한데 생각날때 마다 물주고 그러면 ..

경기도 청년면접수당 3번째 수령후기다. 면접보고 나서 쏠쏠하게 이용중인 면접수당! 아마 매년 하는듯 하다. (왜냐면 내가 해마다 신청했기 때문에.. ) 이용대상이 정해져 있긴 한데, 나이는 18세 이상부터 39세까지 가능하고, 당연히 거주지가 경기도로 되어 있어야 한다. 작년과 다른점은 작년에는 최대 6건까지 신청 가능했다. 이번에는 최대 10건까지 가능하니, 1건당 5만원씩 10건이면 최대 50만원까지 수령가능하다! 신청 시 요건은 작년이랑 동일하다. 1. 경기도 거주 등본 2. 기업의 구인 및 면접전형 사실(채용공고문) 3. 면접 응시(면접확인서) 이렇게 제출하면 선정조건으로 채택이 될 수 있다. 1,2번은 무난하게 제출가능한데, 3번의 경우에는 제일 깔끔한 방식은 면접확인서이다. 면접확인서를 면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