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관심

비염에 좋음 음식

For freedom 2018. 9. 2.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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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염에 좋은 음식

 

 

비염이란 ?

 

‘비염(鼻炎, rhinitis)’이란 코안(비강 내)의 염증을 뜻한다. 크게 ‘알레르기성 비염’과 ‘만성 비염’으로 나뉘지만 2가지 비염을 명확히 구분하는 기준은 없다고 할 수 있다.

 

우리나라 인구의 20~25%가 알레르기 비염을 갖고 있으며, 그중 80%가 계절과 상관없는 만성 비염을 갖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환절기에 접어든 요즘 비염에 좋은 음식을 소개하고 나도 챙겨 먹고자 포스팅해보려 한다.

 

 

 

 

 

 

 

배는 옛날부터 약재로 사용될 만큼 호흡기 질환에 좋은 음식이다. 배 속에는 비타민, 유기산이 풍부해서 면역력을 높이는데 좋다. 또한 루테올린, 사포닌 등 성분이 풍부해 기침, 가래, 기관지염 등에도 특히 효과적이다. 생으로 차갑게 먹기 보다는 따뜻하게 배즙, 배절임, 배차 등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검정콩

 

 

 

검정콩에는 비타민B, 필수아미노산, 아놀레산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는 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기침, 가래를 삭이는 작용으로 비염에 좋다.

 

 

 

 

연근

 

 

 

 

연근은 우리몸에 있는 염증을 완화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코 내부 점막조직에 생긴 염증을 가라앉힐 수 있어 비염에 도움이 된다. 또한 연근에 함유된 칼륨은 붓기제거와 고혈압 예방에 탁월하다.

 

 

 

작두콩

 

 

 

 

작두콩은 치질, 축농증, 중이염, 위염, 대장염 등에 큰 효과가 있다 하였으며, 콩깍지는 만성 설사, 월경중단, 식체(食滯) 등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약용으로 쓰인다고 한다.

 

 

 

 

수세미

 

 

 

 

수세미는 천식 예방 (담이 끓고 기관지천식, 기침 해소, 알레르기비염 변비 등에 좋고 피를 맑게 하는 청혈작용을 한다.), 피부노화 방지 (피부 보습과 윤기있는 피부의 미용 및 알레르기 방지 등에 쓴다.)에 효과가 있다.

 

 

미나리

 

 

 

 

 

미세먼지 속에는 다량의 중금속이 섞여 있다. 이 때문에 미세먼지에 노출되면 비염 증상이 일어나곤 하는 것이다. 미나리의 리모넨 성분은 몸속에 쌓인 중금속을 몸 밖으로 배출하는 역할을 한다. 이를 통해 비염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녹차

 

 

 

 

칼로리가 낮고 풍부한 비타민 함유로 피부에도 좋기로 소문난 녹차는 감기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이러한 녹차는 체내에 중금속이 쌓이는 것을 방지하고 알레르기 반응을 억제하는 데에 도움을 주고 알레르기비염에 좋은차로 대표적이라고 볼 수 있다.

 

 

 

 

 

 

생강

 

 

 

생강은 감기로 인한 오한, 발열, 두통, 구토, 해수, 가래를 치료하며 식중독으로 인한 복통설사, 복만에도 효과가 있어 끓는물에 생강을 달여서 차로 마시면 도움이 된다.

 

 

양파

 

 

 

 

양파에는 ‘케르세틴’이라는 화합물이 들어있는데, 이는 암을 예방하고 위궤양에도 효과적이다. 또 양파의 생리활성물질은 비타민 C의 흡수를 도와 면역체계를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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