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사실 내용이 많이 어렵진 않아서 정리의 개념보다는 책을 읽었기 때문에 리뷰를 남겨놓기 위해 쓰는게 더 맞을 것 같다.
파트는 크게 3파트로 나뉘어 있었다. 내가 기억하고 싶을 만한 것들만 추려보았다.
1. 나를 부자로 만들어주는 월세 로봇
- 당장의 현금흐름이 무엇보다 중요한 이유
> 초보자일 수록 시세차익만을 노리는 투자가 아닌 현금흐름이 발생하는 부동산을 사야한다.
> 현금흐름을 발생시켜, 월급 이외의 여유소득을 만들고, 그 여유로움을 통해 미래 시세차익까지 기대하는 시간을 번다.
- 월세 로봇으로 경제적 자유를 누려라
> 초보자에게는 차익형 < 수익형, 상업용 < 주거용 에 집중해라.
- 월세 로봇의 기본은 수익률
> 최소 10% 이상의 수익률은 나와야 한다. (그 미만이라면 적합하지 않다)
- 부자가 되기 위한 3개의 원칙
> 간절한 마음가짐, 새는 돈을 막는 것, 부동산 투자에 대한 편견을 버리는 것
2. 월세 로봇, 어떻게 만들까
- 초보 투자자도 월세 로봇을 소유할 수 있다
> 초보 투자자가 월세 로봇을 만들기 좋은 종류 : 소형아파트, 빌라, 오피스텔
- 아파트로 월세 로봇 만드는 법
> 아파트는 갭 투자 물건이지 수익형 부동산이 아니다.
> 아파트에서 월세를 받고 싶다면 선갭 후 월세로봇 기억하라.
> 시세차익 성공은 입주물량을 파악이 관건이다.
- 아파트 투자 시 주의할 점
> 전세 갭 투자를 함에 있어 향후 2~3년간 입주 대기중인 물량이 넘친다면 그 지역은 피해야 한다.
> 그렇지만 월세 로봇을 만든다면 2~3년뒤의 입주물량이 넘쳐난다면 그것은 좋은 소식이다.
> 매매가가 무너져있을 것이고 월세세팅으로 임대수익을 올릴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이다.
> 일자리가 늘어나야 거주 수요가 높아지고 집값이 오르는 것이다.
- 빌라로 월세 로봇 만드는 법
> 생애 최초 월세 투자라면 빌라로 시작, 종잣돈 2,000만원 이상은 쓰지 말자.
- 빌라 투자 시 주의할 점
> 시세 파악이 제일 중요하다.
① 연식과 면적을 세트로 조사하라.
② 역할놀이를 하며 시세 조사를 하라.
> 좋은 입지가 아니라면 꼭대기 층은 피하라. (누수의 문제, 관리의 문제 등)
- 오피스텔로 월세 로봇 만드는 법
> 초역세권인지가 중요하다.
- 오피스텔 투자 시 주의할 점
> 부동산을 사는 방법은 크게 3가지인데, 통상 오피스텔은 함부로 '분양'을 받지 말자.
① (신축)분양
② 매매
③ 경매와 공매
> 오피스텔, 빌라, 상가 등은 분양 시점이 가격이 가장 비싸다.
> 오피스텔 임차인의 '엉덩이'는 무겁지 않으므로 1년중 1개월치 월세는 없는 돈이라 생각하자.
3. 월세 로봇으로 한달에 100만원 월세 받기
- 부동산 매입으로 종잣돈 만들기
> 부동산의 가치는 그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입지'로 결정된다. (명심하자)
> 종잣돈 발생 : 담보대출금액 + 임대보증금 > 부동산 매입가
> 셀프 인테리어 시 수리는 늘 최소화하라. (주변 경쟁보다 살짝 나은정도만)
- 실투자금 최소화하면서 순익 극대화하기
> 입지 관련해서 부동산 칼럼니스트 '빠숑(김학렬)'님의 책 참고
① 부자들만 알고 있는 수도권 알짜 부동산 답사기
② 부자의 지도
- 월세 로봇 성공 사례
> 대출 시 거치기간을 길게 가져가는 상품을 선택해라.
> 월세 로봇 투자 시 양식
매입가 (1) | 금액 표기 | 보증금 (4) | 금액 표기 |
매입경비 (2) | 금액 표기 | 월세 | 금액 표기 |
총 매입액 (1)+(2) | 금액 표기 | 월 이자 | 금액 표기 |
대출금 | 금액 표기 | 월 순익 | 금액 표기 |
투자금 (3) | 금액 표기 | 연 순수익 | 금액 표기 |
실투자금 (3)-(4) | 금액 표기 | 연 수익률 | 금액 표기 |
- 부동산 현장답사 포인트 3가지 + 1가지
> 동행이 있어야 한다.
> 온라인으로 사전준비를 하고 가야 한다.
> 복기해야 한다.
> 현장답사를 일상화하라.
'책 관심' 카테고리의 다른 글
퇴사 학교 - 장수한 외 지음 (0) | 2022.04.25 |
---|---|
17년째 버티고 있는 중입니다 - 이명혜(존버 언니) (0) | 2022.04.11 |
아파트 청약 이렇게 쉬웠어? - 김태훈(베니아) (0) | 2022.03.07 |
인간실격 - 다자이 오사무 (0) | 2022.03.06 |
엑시트 - 송희창(송사무장) (0) | 2022.01.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