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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비를 조금이라도 절약해보고자 알뜰교통카드를 발급받았다. 신용카드는 부담스러워서 체크카드로 발급받았다. 체크카드여도 교통비 후불은 동일함. 카드를 받았으면 앱을 다운받고 카드를 등록해야 한다. 알뜰교통카드라고 치면 나온다. 회원가입을 하면 아래 단계대로 가입 절차가 이루어진다. 카드 인증 및 본인인증->정보입력->가입완료. 참고로 주민등록 등본도 첨부해야 된다. 교통비 할인은 지자체에서 지원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해당 지자체가 이 사업에 참여해야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회원가입이 끝나면 실제로 써봐야지. 알뜰교통카드 앱을 쓸때 와이파이를 키고 쓰라고 안내가 뜬다. 와이파이를 키고 설정에서 알뜰교통카드 위치켬. 처음에 설정 - 알뜰교통카드로 들어가면 이렇게 위치 옵션이 없다. 근데 나중에 와이파이 ..

삼성전자 외장ssd t7. 사놓고 한참후에야 쓰는 후기.. 아이패드를 넉넉한 용량으로 사는대신 외장ssd를 샀다. 외장ssd를 검색하면 여러가지 모델이 있는데 그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컬러와 무게감 때문에 삼성전자껄로 골랐다. 용량은 1t 로 아주 넉넉한걸로 골랐다. 쿠팡에서 시키니 약 13만원 정도. 비쌌다. 그래도 가벼움과 얇은 디자인이 맘에 들어 다른 모델보다 눈에 들어와서 어쩔수 없었음. 케이블은 두개가 들어있다. C to C 케이블, C to USB 케이블. 아이패드로 주로 사용하니 c to c를 사용한다. 전송속도가 빠른 모델이라고 상품 설명에 있던데, 과연 속도가 빨랐다. 읽기,쓰기 모두 빠른듯. 컴팩트한 사이즈로 나와서 휴대하기에도 부담이 없다. 색상은 블루, 그레이, 레드 3개인데 블루가..

선크림 유목민은 아니었는데 오랫동안 사용하던 선크림을 바꾸고 싶었다. 오랜기간 서칭하고 직접 발라보고 테스트한 결과 오랫동안 사용한 선크림과 유사한 제품을 찾았다! snp 에어 쿨 선크림. 화해 어플에서 보니 피부 타입별 안좋은 성분은 없었다. 실제로 바르면 약간 묽은 타입이다. 뻑뻑한 스타일은 화장이 떠서 사용을 안하는데 오랜 기간동안 서칭해서 찾았다. 선크림하면 대표적으로 ‘무기자차’ 와 ‘유기자차’ 타입이 있는건 이제 누구나 아는 사실. 다시한번 정리하자면. 무기자차 : 피부에 그늘막을 씌어 피부에 물리적인 차단을 이용한 방법이다. 얼굴이 하얗게 변하는 백탁 현상이 있다. 유기자차 : 피부속에 스며들어 자외선을 분해하는 화학적 차단제다. 백탁현상이 적고 매끈하게 발리는 특징이 있다. 내가 선호하는 ..

독도클렌저를 쓰고 다른 제품을 써보려고 바꿨다. 화해 어플에서 익히 봐왔던 랭킹 상위 제품인 비플레인 제품을 눈여겨 두었다가 이번에 사용해봤다. 사용후기는 녹두 특성 때문인지 부드럽고 자극이 없었다. 굳이 따지자면 녹두 클렌징폼이 조금 더 순한 느낌(?) 독도클렌저도 순하긴 한데 녹두가 더 잘맞는 느낌이었다. 화해 어플에 보면 클렌징폼에서 1위인걸 알 수 있다. 아마 제품이 모든 피부타입에 좋은 성분이 많아서 인것 같다. 안좋은 성분이 없었다. 녹두 성분의 특징을 한번 찾아봤다. 녹두는 노폐물 배출효과와 해독작용이 있어 피부를 매끄럽게 하고 여드름을 개선하는 기능이 있다. 녹두팩 같은 경우에는 꾸준히 사용하면 피부속 독소와 노폐물이 빠지기 때문에 잡티와 미백효과도 볼수 있다. 그래서 녹두팩도 좋은 것 같..

문래 프리즈 전에 다녀왔다. 프리즈전은 어린작가들이 런던의 빈 창고에서 시작된 것으로 젊은 작가들의 전시로 자리 잡은 것 같다. 안으로 들어가니 작품이 굉장히 많았다. 작품들은 바로 바로 구매할 수 있게 가격표가 같이 붙어 있었다. 그리고 qr코드도 같이 있었다. 조각같은(?) 작품도 있었는데 진짜 사람같은 느낌(?) 지하랑 위층에도 작품이 있었다. 다마고치가 있는 작품도 있었는데 의미는 잘 모르겠더라. 여튼 무료로 지나가는 길에 있어서 들어갔는데 작품들이 톡톡 튀는 것들이 많았다. 끝.

화인 갔다가 카페 솔트에 갔다. 카페 입구가 작았는데 내부 역시 넓지 않은 공간이었다. 좌석은 몇개 없었고 통로쪽은 번거로워서 안으로 들어갔다. 음료 하나랑 디저트 하나를 시켰다. 애플 에이드랑 스윗 초코 플레이트. 가격은 좀 있다. 애플 에이드 7천원, 디저트 8천원. 이정도면 싼편인가. 애플 에이드랑 디저트 둘다 쏘쏘. 문래동 카페 찾는다면 들르기 좋을것 같다. 문래역에서 도보 10분정도다.

문래동 와인바 화인에 다녀왔다. 웨이팅 있을까봐 걱정했는데 다행이 없었음. 내부는 그렇게 넓지 않다. 테이블 구조도 단순한 형태. 밥을 안먹은 터라 메뉴 2개랑 와인 하나를 시켰다. 꿀고구마 튀김, 항정살 구이를 시켰다. 와알못이라 와인은 추천해달라고 해서 시킴. 화이트 와인으로 달달하고 도수 낮은 걸로 추천해달라고 했다. 와인은 라 갈로프 그로망상 이었던것 같다. 메뉴랑 와인이 나왔다. 와인을 병으로 시키면 이렇게 나온다. 이름이 뭔지는 모르지만 얼음물(?)에 저렇게 담겨 나온다. 계속 시원하고 일정한 온도를 유지할 수 있어서 좋은듯. 직원분이 처음에 마개를 따서 따라준다. 와인이 참 달달하니 맛있었다. 그리고 여기만의 시그니처(?) 인 와인잔에 낙서하는 이벤트(?)도 있다. 펜을 가져와서 와인잔에 낙..

성수노루 갔다가 할아버지 공장에 갔다. 공장처럼 넓은 것이 특징인 카페이다. 밖에도 자리가 있고 2층도 있음. 자리가 굉장히 많았다. 할아버지 공장 카페도 많이 들어본데라 와봄. 유자 레몬 에이드와 오레오 케이크를 시켰다. 음료가 많이 비싸다.. 음료 8천원. 자리가 널찍해서 좋은듯. 넓은 카페 찾는다면 추천. 성수역에서 도보 8분 정도.

성수 한우곱창집 성수노루에 다녀왔다. 성수에서 평점이 높은 곱창집이라 기대가 됐다. 성수노루는 2층까지 있었고 우리는 1층에 자리가 없어서 2층으로 안내받았다. 한우 곱창 맛있긴한데 비싸서 아쉽다ㅠ 한우 곱창 1인분에 28,000원이다. 한우 곱창 일단 2인분 시키고 하나 더 시켰다. 서비스로 백순두 찌개와 하나는 이름이 잘.. 서비스로 주셨다. 역시 곱창은 항상 먹어도 맛있다. 부추와 궁합이 찰떡이다. 마지막으로 볶음밥을 시켰는데 볶음밥은 생각보다 별로. 볶음밥에 따로 뭘 하거나 그런건 없어서 밍밍한것 같은(?) 느낌. 그래도 곱창은 정망 맛있어서 성수노루 추천. 금,토,일은 웨이팅이 있어 2시간 제한이 있다고 하니 참고하면 좋을듯. 성수노루는 성수역에서 도보 6분 정도.

귀비주옥 갔다가 플라츠에 갔다. 플라츠는 분위기있는 와인펍인데 위치가 맘에 든다. 골목 구석에 위치해있어서 그렇게 눈에 잘 안띄는듯. 분위기도 조용조용하고 좋다. 보다시피 한옥을 개조한 인테리어이고 여기에 와인을 믹스해주면 분위기 끝남. 펍자체가 작아서 작은 공간을 활용한 테이블이 군데군데 있다. 들어가면 돌계단 위로 영화에서 보면 애들 나무위에 아지트 만든것 처럼 조그맣게 공간이 있다. 여기는 한번도 들어가본적은 없다. 그리고 한옥 내부에 다락방 처럼 복층 위에도 테이블이 있음. 여튼 군데군데 자리가 좀 특이한 곳이 있다. 전체적으로 좌석은 많이 없다. 좌석을 잡고 안주 하나랑 와인, 주스를 시켰다. 메뉴판을 못찍어서 무슨 와인인지 모름.(와알못) 안주는 감자튀김인데 이름이 ‘슈스트링감자튀김명란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