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이 되면 2023년동안 읽었던 독서 결산을 내보고 싶었다.
1년동안 읽은 책을 한번 보니 총 24권의 책을 읽었다.
1달에 2권씩 읽은 셈이다.
이정도면 나쁘진 않다.
하지만, 내년에는 조금 더 많이 읽어볼 생각이다.
내년에는 2배 정도 늘려서 총 50권의 책을 읽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이중에 추천하고 싶은 책도 한번 추천을 해본다.
아래는 나의 추천 목록 책이다.
1. 병 안 걸리는 사람들의 법칙 - 아보 도루
이 책은 일본인 의사가 쓴 책인데, 크게 어렵지 않은 책으로 두고두고 봐도 될 정도다.
자율신경계를 기준으로 해서 설명을 해주는데 일반인들이 알고 있으면 좋을 상식이 있어 추천하는 책이다.
2. 회사 체질이 아니라서요 - 서메리 -
이 책은 평범한 회사원이었던 한 직장인이 프리랜서로서 자리잡는 과정을 담은 책이다.
직장인의 입장에서 읽으니, 굉장히 몰입이 잘되었던 책이다.
꽤 세세하게 내용이 다루어져 있어서 평범한 직장인이 프리랜서로 성장하는 과정을 자세히 들여다볼수 있다.
3. 파리에서 도시락을 파는 여자 - 켈리최 -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기업가인 켈리최의 책이다.
아시안이 어떻게 파리에서, 유럽에서 성공한 사업가가 되었는지
어떻게 그녀가 무에서 유를 창조했는지 그녀의 삶을 들여다 볼수 있는 책이다.
4. 비전공자를 위한 이해할 수 있는 IT지식 - 최원영 -
업무가 아니었다면 읽을 일이 없었을 분야의 책이다.
비전공자도 이해할 수 있을 만큼의 수준으로 쉽게 쓰여진 책이다.
이 업계에서 일을 하면서도 이해하지 않고 넘어갔던 것들을 알게 되었던 책이다.
5. 픽사 스토리텔링 - 매튜 룬 -
퍼스널 브랜딩에 관심을 갖다가 스토리텔링에 대한 책을 우연히 접했다.
스토리텔링은 책, 영화, 드라마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다.
업무에도 쓰일 수 있고, 면접에서도, 퍼스널 브랜딩에도 쓰일 수 있다.
스토리텔링의 힘은 위대하다.
6. 알리바바 마윈의 12가지 인생강의 - 장옌 -
마윈에 대한 책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그에 대한 명성으 자자했지만, 그의 대한 일화나 책을 본 것은 처음이었는데
어떻게 막대한 부를 일궈냈는지 그가 궁금했다.
성공하는 사람의 공통점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마윈의 인생강의를 통해 그것을 알 수가 있을 것이다.
7. 웰씽킹 - 켈리최 -
켈리최, 그녀의 책 두번째이다.
도시락을 파는.. 책을 읽고 다시 한번 읽게 된 책은 다시 견고하게 부의 마인드를 장착할 수 있게 도와준다.
그녀가 바라는 부의 이상적인 시스템이 알고 싶다면 읽어보길 추천한다.
2023년 독서 결산으로 조금 더 의미있는 독서가 된 것 같다.
내년에는 50권을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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