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트 성수 카페를 다녀왔다. 골목으로 좀 들어와야 알 수 있는 카페다. 카페가 조용하고 분위기가 따뜻했다. 평일 점심시간이라 사람이 많이 없었다. 음료를 시켰는데 딥 초코를 시켰다. 음료가 나왔는데 엄청 까맣길래 초코 아닌줄. 딥 초코라 그런지 첫맛이 쓰다. 크리스마스가 이제 코앞이라 여기 저기 카페마다 트리가 많다. 트리 앞에서 갬성샷 도전. 들어오면 왼쪽은 카페고 오른쪽은 사진관인지. 오른쪽 공간에는 들어가보진 않았지만 사진관일 수도. 골목길로 들어와야 알 수 있는 위치라 사람들이 바글바글하지 않아서 좋았다. 성수에서 조용한 카페를 원한다면 추천. (주말은 가본적없음 주의) 비아트 성수는 성수역에서 도보 1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