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책을 구매하게 된 계기는 유튜버 신사임당 채널에서 이분의 인터뷰를 보고 이 책을 읽고 싶었기 때문이다. 유튜브의 인터뷰 내용은 이 책의 맛보기 정도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래서 더 많은 이야기가 궁금해졌고 결국 책을 사서 읽어보았다. 평소 나는 브랜드, 브랜딩, 마케팅 등 이런 분야에는 별로 관심이 없었다. 현재 직장에서 하는 업무와도 관련이 아예 없지는 않지만 지금까지 나는 이런 마케팅 이야기는 내 영역 밖이라고 생각했다. 그렇지만, 현재 이 책을 읽고 나서는 브랜딩, 마케팅은 누구나 읽고 알아야 할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요즘같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는 더욱 더 개인의 브린딩, 마케팅이 더 필요한 시대라는 생각이 더욱 들었다. 제일 읽으면서 몰입하며 봤던 것은 비비고 이야기였다. 작가의 실행력과 결단..